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위를 완전히 절제하고 일반 병실로 옮긴지 3일째 되는 날입니다. 오늘 병실 복도를 6번 걸었습니다. 빠르게 회복 중입니다만 복부가 찢어지는 듯한 고통과의 싸움은 여전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하지만 약속했던 대로 반드시 일어서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완쾌되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외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어서고 있는 중입니다.(직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외수는 환자복을 입고 병실 침대에 앉아 주먹을 쥐고 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외수는 최근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29일 춘천 성심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았다. 앞서 이외수는 22
소설가 이외수가 위암 수술을 잘 마치고 회복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외수 문하생은 28일 이외수 트위터에 “선생님께서 수술을 잘 마치셨다”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수술 전 선생님께서 걱정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수술 후 상태에 대해 전해 달라고 말씀하셨다”며 “또 모두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고 덧붙였다.
이외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