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대장동 원주민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대장동 원주민들이 사업 시행과 관련해 형사소송에 나선 것은 처음이다.
대장동 원주민 이호근씨 등 33명과 대장동에 집성촌을 이루고 살던 우계 이씨 판서공파 중종은 11일 서울중앙지검에 이 상임고문과 황호양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
더불어민주당은 7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친형 정신병원 강제입원' 논란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김 의원은 국민의힘 경상북도 선대위 출범식에서 "이재명, 전과 4범에 쌍욕을 쉽게 하고 자기 가족을 정신병원에 보내고 대장동의 주범인데도 뻔뻔스럽게 히죽히죽 웃는 이런 사람 우리가 대
"정권교체 열망 피부로 느껴져 두렵나"이재명, 반성하며 변화된 모습 강조송영길 '엔화' 주장에도 "흑색선전"宋, 실수 인정하며 유감 표명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캠프 이양수 수석대변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쓴소리를 냈다. 이 수석대변인은 이 후보가 수용한 대장동 특혜 의혹 특검이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며 상설특검을 반대했다. 아울
검찰이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사직 강요 의혹 관련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전날 이 후보 등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경제범죄형사부(유겅필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24일 황 전 사장 사직 강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장동 특혜' 의혹과 관련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고발 사건을 검찰에 이첩했다.
공수처는 7일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전철협)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 지사를 배임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해당 고발 사건이 이 지사가 성남시장으로 일하던 때 발생한 일로 공수처법이 규정하는 '고위공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직접 수사한다.
대검찰청은 28일 “국민의힘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9명을 고발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이첩해 직접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은 이 지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천화동인 2~7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배우 김부선의 '스캔들' 공방이 가속화하고 있다. 이재명 당선인 측이 김부선과 김영환 전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한 데에 김부선이 SNS를 통해 "이재명이 직접 나서 고소하라"고 맞붙었다. 이 가운데 CBS 노컷뉴스가 그간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주진우 통화 내용 일부와 김부선의 '마약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 측이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과 관련해 배우 김부선과 김영환 전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를 고발한 가운데 공지영 작가가 의문을 제기했다.
공지영 작가는 26일 자신의 SNS에 "고소는 본인이, 잘못하면 무고. 그럼 누가 고발한 거냐"라며 "고발은 아무나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앞서 이재명 당선인 측이 김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