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큐릭스는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유전자 돌연변이 검출용 조성물 및 키트’ (Composition for detecting epithelial cell growth factor receptor gene mutation and kit containing same)에 대한 미국 특허를 최종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폐암 환자 등에서 주로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이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외용액’에 대해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LPPOM MUI)으로부터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지에프외용액은 2001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국내 바이오 신약 1호다. 대웅제약은 그동안 대웅인피온을 통해 이지에프외용액의 제형을 업그레이드하는
산업통상자원부는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시 전국 주요 백화점 16개 매장에서 중소기업ㆍ사회적기업ㆍ청년몰 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일명 ‘득템마켓’)에는 백화점 입점기업, 우수 중소기업(아임스타즈), 사회적 기업, 전통시장 청년몰 등 총 480여개 업체의 우수제품을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판교
1945년 8월 15일 설립된 ‘해방둥이’ 대웅제약은 1997년 국내개발 바이오신약 1호 ‘이지에프외용액’을 내놓으며 일찌감치 ‘신약개발 제약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20년 동안 26개의 국산신약이 개발됐지만 안타깝게도 대웅제약은 명함을 내밀지 못했다. 회사의 외형은 연 매출 8000억원대로 성장하며 국내 의약품 시장 판도를 이끌고 있는 것에 비해
윤영환 대웅제약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5년 제13회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가장 신뢰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윤영환 명예회장이 ‘대한민국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대웅제약의 창업주인 윤 명예회장은 선화약국에서
대웅제약이 터키이 제약기업과 수출계약을 맺고 유럽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대웅제약은 25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터키의 유력 제약기업인 압디이브라힘사와 조혈제 ‘에포시스 프리필드 시린지 주’(에포시스) 완제품의 수출 계약 및 ‘이지에프 외용액’ 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포시스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이용해 생산된 적혈구 생성인자 제제로
대웅제약은 러시아 제약사인 버텍스(VERTEX)사와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외용액·연고)’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버텍스사는 러시아와 CIS(독립국가연합)지역 총 11개국에서 대웅제약 이지에프의 허가권과 독점 공급 및 유통권을 확보하게 됐다.
버텍스사는 오는 2014년 초까지 허
아침저녁 찬바람이 물러가고 따사로운 햇살이 포근히 눈꺼플을 덮는 나들이철이다. 봄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전거, 등산과 같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것은 좋지만 이럴 때 자칫 넘어져서 팔꿈치, 무릎은 물론 어쩌다 얼굴에 상처라도 입으면 속상하다. 즐거운 봄 나들이 전 상처치료제 하나쯤은 꼼꼼히 챙기는 것이 어떨까.
대웅제약의 ‘이지에프 새살연고’는 일반의약품
대웅제약은 최근 러시아 제약사 알빌스사와 자체 개발한 CT 조영제 ‘네오비스트’에 대한 판매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2013부터 이 제품을 러시아에서 판매해 5년간 14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다.
지난 8월 발매된 네오비스트는 특허받은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한 고순도-고수율의 CT 조영제로 불순물 함량이 낮아 안전
현재 제약업계 R&D의 무게 중심은 ‘화학(Chemical) 의약품’에서 바이오(Bio)의약품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다. 약효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어 비싼 가격에도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러한 바이오시대의 ‘도래’를 일찌감치 점쳤다. 바이오신약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온 것도 이 때문이다. 국내 2호 신약이자 1호 바이
대웅제약이 새로운 성분의 상처치료제를 출시하면서 동화약품 후시딘과 동국제약 마데카솔이 양분하고 있는 상처치료제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결국 선택은 소비자의 몫으로 세 제품은 저마다의 특징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화약품 ‘후시딘’은 1980년 국내 첫 발매한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 1
SK케미칼의 ‘선플라주’, 보령제약 ‘카나브’, 동아제약 ‘스티렌’... 큰 기대 속에 개발된 국산 신약들이다. 이들 제품을 포함해 지금까지 탄생한 국산 신약은 15개다.
제약사가 수십개에 달하는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숫자치고 너무 적을 수도 있지만, 열악한 환경을 감안하면 그리 적은 숫자는 아니다. 하지만 이들 신약도 ‘스티렌’ 등 몇 제품을 빼고
올해 보령제약이 국산신약 15호를 개발 완료하고 출시를 준비하는 등 신약 개발을 향한 제약사들의 움직임이 빨리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약업계 빅3에 속하는 한미약품만이 신약개발 움직임에서 뒤처진 모양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보령제약이 고혈압치료제 신약후보 물질에 대한 최종 임상시험을 완료해 조만간 보건당국의 허가를 받아 국산신약으로 등재될
대웅제약의 당뇨족부궤양 치료제인‘이지에프(성분명 EGF) 외용액’(이하 이지에프)은 8년간의 연구개발기간을 거쳐 개발한 국산 2호 신약이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 성장인자)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상처치유 물질로,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피부세포를 재생해 흉터없이 상처를 아물게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시장에서 외면받으면서 저조한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는 자체 개발 신약에 대해 효능을 확대하는 방법으로 활로를 찾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주목받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2월 현재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국산신약은 모두 14개다. 1999년 SK케미칼 위암치료제 '선플라주'가 국산신약 1호로 허가를 받은 뒤 최근 일양약품
대웅제약에서 당뇨병 환자의 족부궤양 치료를 위해 개발한 ‘대웅 이지에프 외용액’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욕창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의학계 및 일반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인 'EGF'가 주성분인 ‘대웅 이지에프 외용액’은 대웅제약이 8년 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
지난 1945년 창립한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1973년 상장된 이래 투명경영을 바탕으로 35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또, 제약업계 중 제일 높은 기업신용등급인 A+를 받으며, 우수한 제품력 · 안정적인 재무구조 ·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고혈압 치료제 ‘올메텍’ ▲간질환 치료제 ‘우루사’ ▲기능성 소화불량 치
대웅제약의 당뇨족부궤양 치료제인‘이지에프(성분명 EGF) 외용액’은 8년간의 연구개발기간을 거쳐 개발한 국산 2호 신약이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 성장인자로)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상처치유 물질로,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 피부세포를 재생하여 흉터없이 상처를 아물게 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196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