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이지투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락실 게임 ‘이지2DJ’의 온라인 버전 ‘이지투온’은 서비스 첫날인 17일부터 사용자가 몰리며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지투온은 이날 오후 2시 30분 늦게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용자가 몰리자 오후 5시쯤에는 30분 가량 긴급 점검에 나서기도 했다.
에스지인터넷이 톡톡플러스(대표 김상근)가 개발한 원조 리듬게임 ‘이지투온’이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ez.halgame.com)에 접속해 오전 11시부터 게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오는 8월12일까지 매일 출석해 ‘E.Z.2.O.N.대.박’ 7글자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이지투온 전용 컨트롤러와 아바
3년 만에 서비스를 재개한 리듬액션게임 ‘이지투온’이 서버 접속 폭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톡톡플러스는 22일 오후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사항을 통해 “회원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서버 접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재 서버 추가 증설을 준비 중에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준비하여 게임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