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은 김소운 병리과 교수가 지난달 21일부터 4일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럽염증성장질환학회(ECCO2024)에서 ‘궤양성대장염의 생물학제제 치료반응 예측인자를 규명’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교수는 궤양성대장염 차세대 치료법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한국 연구자로서는 유일하게 총회 구연 발표(plen
CJ바사‧지놈앤컴퍼니‧지아이바이옴 등 임상 정부도 6개 부처 합동으로 R&D 사업 진행
지난해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으며 관심이 높아졌다. 국내 다수 기업이 임상을 진행하고 있고, 정부도 연구개발 지원으로 치료제 제품화 사업을 수행 중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산업계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
정부가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마이크로바이옴 개발에 한창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를 주축으로 마이크로바이옴의 기술과 치료제 개발, 데이터 축적을 목표로 연구개발(R&D) 사업을 하고 있다.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마이크로바이옴 R&D 사업 3개 부처 합동 성과 교류회’가 열렸다. 이날 교류회는 마이크로바이옴 과제
▲이창균 씨 별세, 허성재·순자·정현·수안·미향·미정 씨 모친상, 이수정 씨 시모상, 허정우(이베스트투자증권 부동산금융3팀장) 씨 조모상 = 27일, 순천향 부천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30분, 032-327-3060
▲한산식 씨 별세, 한우제(kt sports 마케팅센터 과장) 씨 부친상 = 28일, 경남 김해시민장례식장 특402호
경희대학교병원은 오신주 염증성장질환센터 교수(소화기내과)가 최근 열린 국제학술행사 서울국제소화기질환 심포지엄(SIDDS 2022)에서 ‘염증성장질환과 항생제 노출 연관성 분석’ 주제 연구를 발표해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자료를 바탕으로 2004년부터 2018년까지 6만8633명의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띠리링” 매장 곳곳에서 신호음이 울린다. 온라인으로 주문된 상품을 찾아 바구니에 담는 피커(Pickerㆍ상품 집품 직원)에게 제공된 개인용 휴대 단말기(PDA)의 알람이다. 피커는 PDA에서 주문을 확인하고, 과일과 채소, 축산 등 담당 구역에서 상품을 가져와 ‘바로배송’이라는 문구가 적힌 초록색 바구니에 상품을 담는다.
25일 찾은 롯데마트 중계점에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 지아이바이옴은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와 염증성장질환(IBD) 치료제 개발 및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보기 지아이바이옴 대표와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의 이창균 교수는 이날 지아이바이옴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고 각자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결합해 IBD-특이적 장 마이크로바이옴
경희대의료원은 네이버 건강판과 협력해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개 질환을 주제로 약 7시간 동안 인터넷라이브 상담방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로 병원 방문과 치료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준비한 ‘랜선 건강상담소’는 실시간으로 질환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평소 건강관리의 중요성은
경희대학교의료원은 네이버 건강판 최초로 ‘경희대의료원X네이버 건강판 랜선 건강상담’ 라이브방송을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의대·치과·한방 교수진 총 7명이 참여해 질환별 건강 필수정보는 물론, 실시간 상담(네이버TV의 라이브 접속 및 라이브TALK)을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준다.
대장은 다른 장기에 비해 탄력성·확장성이 좋아 암 발생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다. 몸이 약해졌다고 느낄 정도이기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는 조기 식별하기 어렵다. 만약 특별한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면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다.
대장암은 암 발생 위치에 따라 직장암과 좌·우측 대장암으로 구분된다. 위치별로 증상은 상이하다. 항문과 연결된 부
경희대학교병원은 2011년도부터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는 염증성장질환자 대상 토요일 IBD(염증성장질환) 클리닉 누적 진료인원이 1만여명에 이르렀다고 27일 밝혔다.
염증성장질환의 특성상 조기 진단과 올바른 치료는 삶의 질 향상에 필수조건이다. 하지만, 호발 연령대가 학생·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젊은 층이기 때문에 진단 및 진료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는 궤양성대장염 및 크론병 등 발병률이 높은 학생·직장인 등을 위해 진료에서 치료계획까지 하루에 마칠 수 있는 원데이(1-DAY) 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염증성장질환센터 이창균 교수는 “조기 진단과 올바른 치료는 합병증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필수조건”이라며 “하지
한국팜비오는 최근 발매한 장정결제 ‘오라팡정’이 대장내시경 하제 시장에서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7일 양일간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열린 한국팜비오 ‘오라팡 발매 기념 심포지엄’에는 국내 대장내시경 관련 전문의사 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대장내시경 검사준비 트렌드와 오라팡의 안전성, 유
가맹점 업계 ‘갑(甲)질’의 실상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간담회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바른정당은 지속적인 관심을, 공정위는 제도를 불공정관행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바른정당은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가맹점 갑(甲)질 근절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어 가맹점주의 피해사례를 청취했다.
바른정당 지상욱 가맹점 갑
새누리당은 21일 내년 4·13 총선을 앞두고 정종복·임인배·김성조 전 의원, 김석기 한국공항공사장 등 18명의 재입당을 결정했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의결했다.
이 가운데 14명은 과거 새누리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국회의원·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한 전적이 있어 시·도당 차원에서 재입당 승인이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