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수 롯데미래전략센터 유통전략 담당 이사는 시종일관 ‘고객’을 강조했다. 유통정책 최종 수혜자도 고객, 유통산업 존재 이유도 고객, 유통산업 문제 해결책도 고객이라는 것.
백 이사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취향대로 선택 구매해서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드는 권리인 ‘고객편집권’이 있다”며 “현재 한국에서 고객편집권은 표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쇼핑이 초대형 프리미엄아울렛으로 경기도 북부지역 공략에 나선다.
롯데쇼핑은 4일 양주시와 ‘양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국철 1호선 양주역 인근 ‘양주역세권 개발단지’에 연면적 19만㎡ 프리미엄아울렛을 세운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18만4000㎡보다도 큰 규모다.
양주시는 2011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이탈리아 브랜드 ‘페라가모(Ferragamo)’ 아웃렛 매장이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롯데백화점은 이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페라가모 매장이 영업면적 약 460m2(140평)로 18일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이천아울렛은 인기 해외브랜드 매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토리버치를 시작으로 이달 7일에
롯데백화점이 13일 개점한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10일간의 개점 행사 기간 동안 매출액 212억원을 기록해 국내 아웃렛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최대 매출은 2011년 12월 개점한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211억원이었다.
롯데백화점은 일부 해외패션 브랜드가 아직 오픈하지 않았고, 행사 기간 중 몇 차례 폭설이 내리는 등
세계 1위의 매트리스·베개 브랜드 템퍼가 13일 개장한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했다.
템퍼 관계자는 “아울렛 문화가 성숙한 외국은 침대 같은 고관여 제품의 아울렛 입점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만, 국내는 드문 것이 사실”이라면서 “이번 이천 아울렛 입점은 템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유통 채널 전략의 성과이자 국내 아울렛 문화가 성숙기에 접어
아시아 최대 영업면적, 아시아 최다 브랜드를 갖춘 아웃렛이 서울 강남 1시간 거리에 문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13일 경기도 이천에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천아울렛은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10번째 아웃렛이자 3번째 ‘프리미엄 아웃렛’이다. 연면적 18만4000m²(5만6000평), 영업면적 5만3000m²(1만600
롯데쇼핑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롯데쇼핑은 22일 롯데마트 영등포점 인재개발원에서 제4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신격호 총괄회장을 임기 2년 사내이사로 재선임 했다. 임삼진 한국철도협회 부회장과 백명현 금융투자협회 본부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업계에서는 신 총괄회장이 91세의 고령이기 때문에 이번 등기이사 선임 여부를 두고
롯데백화점이 내년 말 청주와 부여에 아울렛을 건립한다. 현재 4개인 아울렛 점포수는 2013년 8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오는 11월 파주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3년까지 부여점(내년 10월) 청주점(내년 12월) 이천점(2013년 상반기) 등 4개 아울렛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2013년이면 4개 아울렛 점포(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