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 한류’ 열풍의 주역 이재우 이티앤제우스 사장의 글로벌 행보가 거침없다. 일년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 머물며 불고기 전파에 모든 열정을 쏟고 있다. 지난 2006년 국내 외식업계에 등장한 불고기브라더스는 전통 한식을 제공하면서 외국인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글로벌화된 서비스를 갖춘 한식 세계화의 기준을 보여준 브랜드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성공
글로벌 한식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를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기업 ㈜이티앤제우스가 KBS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인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3학년 김영인 학생을 메뉴개발팀 정규직원으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일요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 126회 ‘스카우트’에서는 전국의 특성화 고등학
한식 브랜드 불고기브라더스가 미얀마에 진출한다.
이티앤제우스는 미얀마 외식 기업 파이브실버브라더스(Five Silver Brothers와 미얀마의 ‘양곤(Yangon)’ 지역에 대한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올해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 불고기브라더스 미얀마 1호점이 문을 연다.
이티앤제우스는 파이브 실버
이티앤제우스의 불고기브라더스는 중국 충칭의 유력 외식기업인 ‘CYJ 케이터링 매니지먼트 유한회사(CYJ Catering Management Co., Ltd.)’와 중국 ‘충칭(重慶)’ 지역의 브랜드 진출을 위한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충칭(重慶)’은 중국 4대 직할시 중 하나로 최근 중국 내에서 성장률이 가장 높은 도시다. 또한
이티앤제우스는 자사의 외식 브랜드 3개를 모아 판교에 브랜드 통합 외식 타운을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판교역 근처 ‘아비뉴프랑’에 들어서는 이티앤제우스 통합 외식 타운의 명칭은 ‘코리안 스트리트(Korean Street)’다. 대전복합터미널과 용산아이파크몰에 이어 오픈한 3번째 브랜드 통합 외식타운이다. 이티앤제우스의 △불고기브라더스 △철판&부대찌
한식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가 지난 3월 북미지역 라이센스 수출에 이어 2번째 해외 라이센스 진출에 성공했다.
외식전문기업 ㈜이티앤제우스는 홍콩의 현지 외식사업체인 BBHK(Bulgogi brothers Hong Kong)와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 라이센스’ 계약을 함으로써 ‘불고기브라더스’의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 진출을 확정했다고 27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