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은 25일 원내 대강당에서 제10대 이홍기 건국대학교 의료원 의료원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유자은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과 민상기 건국대 총장, 황대용 건국대병원장을 비롯해 내외빈과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우리를 신뢰하고 찾아오는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존재
건국대학교병원은 이홍기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건국대학교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8월 31일까지다.
이홍기 의료원장은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제 24대 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