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김장
제주도 '소길댁' 이효리(36)가 블로그에 김장김치를 하는 모습을 올려 화제다.
지난 8일 이효리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오랜만'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소길 소식을 전했다. 눈이 많이 내린 사진 속 모습에는 이효리가 사랑하는 강아지 두 마리가 뛰어놀고 있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대야에 한가득 담긴 무 사진과 이웃들과 함께 즐겁게 무
이효리 유기농 콩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키운 콩을 정부의 인증 없이 유기농 표시를 한 것과 관련해 ‘계도 처분’을 받았다. 계도 처분의 명확한 의미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유기농 인증제도가 많이 알려져 있지 않고 이효리가 고의적으로 유기농 마크를 이용한 것이 아니라고 판단해 계도
유기농 콩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이효리가 계도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3일 한 매체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효리 사건과 유사한 사례를 검토한 결과 처벌이 아닌 계도가 필요한 수준의 법 위반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효리에게 유기농 인증 제도의 취지와 내용을 알려주고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시키는 선에서 끝날 것”이라
가수 이효리가 유기농 콩을 판매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를 했다.
27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여러 가지 일로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몰라서 한 일이라도 잘못은 잘못이니 어떤 처분도 달게 받겠습니다”라며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주신 분들 또 감싸주시려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 모든 일에 좀 더 신중해야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이효리는 8일
이효리 유기농 콩
가수 이효리의 유기농 콩 판매를 신고한 '일간베스트(일베) 저장소' 회원이 이효리를 향해 '좌효리 콩떼기'라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 따르면 최근 이효리가 유기농 미인증 농산물을 판매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 조사에 나섰다.
앞서 이효리가 8일 자신의 블로그에 "반짝반짝 착한
이효리 유기농 콩을 신고한 일간베스트(일베)가 이효리에 대해 추가 저격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효리 유기농 콩 판매를 신고한 일베는 27일 이효리가 블로그 아이디로 사용하는 '소길댁'에 대한 상표권 등록 등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 일베 회원은 "겨우 콩 30kg 팔면서 저렇게 포장까지 만들어서 팔까? 분위기타면 '소길댁' 브랜드로
이효리가 유기농 콩 인증없이 '유기농'이란 문구를 사용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를 신고한 일베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베는 일간베스트의 줄임말로 보수 온라인 커뮤니티다.
특히 일베는 그간 여성비하, 지역주의, 혐오사진 등 사회적 논란이 되는 내용을 게재하는 일부 네티즌들이 활동하는 장소로 잘 알려졌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이효리 유기농 콩
가수 이효리가 ‘유기농 콩’ 논란에 휩싸이자, 이에 대해 이효리 소속사 측이 입장을 표명했다.
이효리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한 연예매체를 통해 “이효리가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우리가 일일이 결혼생활을 확인하거나 관여할 수 없다. 더욱이 지금은 활동도 하지 않고 있다”며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가수 이효리가 자신이 직접 키운 콩을 ‘유기농’으로 잘못 표기했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반짝반짝 착한가게”라는 제목으로 직접 키운 콩을 수확해 제주지역 장터에 내다 팔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이효리는 스케치북에 ‘소길댁 유기농 콩’이라고 적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이 국립농산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