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10년간 추진한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수록한 ‘2024년 인권영향평가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권영향평가는 국가·지방자치단체가 정책(사업)을 수립·집행하는 과정에서 그 정책 등이 주민의 인권에 미칠 영향을 사전 분석·평가해 정책이 인권 보장·증진에 이바지하도록 하는 제반 활동을 말한다.
인권영향평가로 정책이 수립·집행됐을 때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7일 수원 광교 본사에서 ‘2024년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인권경영위원회'는 GH의 인권경영 정책 승인, 세부 추진사항 점검 등 인권경영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수행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GH는 인권경영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부위원 3인 외에 변호사, 교수 등 외부위원 4인을 합해 총 7명으로 위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ESG 대표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World)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17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는 미국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 지표다. 전 세계 유동시가총액 상위 상장사 2500여 곳
인권경영의 시대…인권 리스크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우리가 즐겨 마시는 커피에 아동‧강제노동이 얽혀 있다면? 매일 아침 빠르게 배송 되는 물건에 누군가의 고통과 죽음이 있다면?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생되는 허위 정보와 혐오 발언이 방치되어 사회적 갈등과 폭력을 초래한다면?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환경 파괴나 지역 사회 갈등을 유발한다면? 기업은 이런 문
머크 등 82개 기업 참여해 ’2024 공급망 ESG 데이‘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이달 2일 공급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돕기 위한 '2024 공급망 ESG 데이(Supplier ESG Day)'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공급사 ESG 평가 대상 기준을 확대하며 더 많은 기
경기테크노파크가 최근 실시한 'ESG경영 수준진단'에서 '최고등급'(Level 3)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전문인증기관인 중소벤처기업인증원에서 진행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각 평가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기록해 ESG경영 전반 최고 수준의 운영체계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ESG 경영수준 진단평가'는 기업의 ESG 경영 추진 방향을 제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한국ESG기준원의 ‘2024년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평가’에서 처음으로 A+ 통합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룹사인 동아ST, 에스티팜도 A 통합등급을 받았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 및 기업을 대상으로 ESG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탁월)부터 A+(매우 우수), A(우수), B+(양호), B(보
OCI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하며 ESG 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0여 개국 13만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등 4개 분야의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
경기테크노파크가 인권경영 체계를 더욱 확립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7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최근 임직원 대상 인권 실태조사를 하고, SWOT 분석을 통해 현황을 검토하며 개선점을 도출하는 등 인권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국내외 인권경영 동향과 유관기관의 인권침해 사례를 분석하는 환경분석을 했다.
이를 바탕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2년 연속으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SH공사는 이해관계자 맞춤형 인권경영 체계 구축 및 인권존중문화 확산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은 인권경영 전문 평가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이 기관의 국제사회 인권경영 요
KCC글라스는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목표를 담은 '2023-24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ESG 경영 고도화와 함께 이에 대한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관계자와의 투명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2021년부터 매년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 네 번째로 발간한 이번 보고서에는 △신규
오뚜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집약한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에는 온실가스 감축과 인권경영 강화를 위해 새롭게 시행된 인권영향평가 등을 추가로 반영했다.
올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ESG 경영전략인 '리 -워크(Re-Work), 오뚜기' 하에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부문에
엔에이치엔(NHN)은 ESG 경영 주요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NHN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Weaving New Sustainability)’라는 ESG 비전을 발표한 NHN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책임감
롯데렌탈은 2023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및 주요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비즈니스 활동이 환경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선정한 ESG 중요 이슈를 담았다.
롯데렌탈은 2021년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자회사 3사(롯데오토리스·롯데오토케어·그린카)와 ESG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우리은행이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담은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발행하는 이번 보고서는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등 각 분야에서 우리은행이 추진한 성과에 근거해 ‘ESG금융’과 ‘고객’ 중심의 성과를 담아냈다.
또한, 그간 개별로 발간해 오던 적도원칙(EPs) 이행보고서와 인권경영보고서
금호타이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과 성과를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자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보고서에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 달성 △혁신을 품은 전기차(EV) 타이어 이노뷔(EnnoV) 출시 △글로벌 평가에서 입증된 기술력 등 경영성과를 담았다.
더불어 △재생에너지 전환 성과 △전과정
사회 성과 3229억…티맵모빌리티 사고예방 덕환경 부문에선 ‘넷 제로’로 탄소배출 줄여
SK스퀘어는 지난해 연간 총 3874억 원에 달하는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창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59% 증가한 수치다.
성과를 영역별로 나눠 살펴보면 지난해 △사회 성과 3229억 원 △경제간접기여 성과 64
“인권‧환경이 지속가능 경영의 토대”3월 RBA와 업무협약…삼성‧LG‧SK도 회원사높은 수준 요구 맞추고자 전담조직 따로 둬토종 로펌 최초로 인권경영팀 신설기업 사회적 책임 강화 가이드라인아동‧강제노동 감시해 취약층 보호“美‧中 분쟁과 직접적 관련 없다” 선 긋지만‘강제노동‧아동노동 등 금지’ 명분에 中 압박
법무법인(유한) 지평은 올해 3월 ‘RBA(R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기관 ESG 평가 등급이 2년 연속 상승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네셔널(MSCI)이 실시한 2023년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첫 평가서 B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BBB에 이어 올해도 평가 등급이 상승했다.
MSCI ESG 평가는 글로벌 시장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성희롱, 괴롭힘 등 직장 내 각종 인권사건의 조사와 처리를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GH 인권센터'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초대 인권센터장에 명순구 교수를, 인권침해구제위원회 외부위원으로 김태경 교수, 이선경 변호사, 고희철 변호사, 박준 노무사를 각각 위촉했다.
GH 인권센터는 앞으로 인권 사건의 신고 접수 및 사건조사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