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휴가철 인기 여행지인 동남아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일간 실시하는 '아시아나 색동 야시장' 프로모션을 통해 동남아 여행 붐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할인 항공권과 현지 액티비티 할인, 공항 쇼핑 바우처 및 리조트 호텔 할인, 온라인 면세점 할인에 경품추첨 이벤트까지 여행을 구성
설빙이 오리온과 손잡고 ‘설빙 X 오리온 배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부터 배달의민족과 요기요에서 설빙 스테디셀러 ‘팥인절미설빙’을 주문하면 오리온 신제품 ‘찰 초코파이 앙크림’을 무료로 증정한다. 설빙을 대표하는 디저트 물론 따끈따끈한 신상까지 맛볼 좋은 기회다. 한정수량으로 준비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팥인절미설빙은 우유 얼음
유명 식당의 메뉴를 대형마트나 편의점 등 유통매장에서 구입하고 인기 식품을 식당에서 즐기는 시대다.
이미 시장에서 검증된 식품과 메뉴를 재해석하는 크로스오버 마케팅이 식품·외식업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사태로 영업난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는 새로운 메뉴나 제품을 유통 매장에서 선보이는 사례가 속속 늘고 있다.
에스에프이노베이션의 프리
‘설빙’은 2013년 4월 최초 출시한 ‘인절미설빙’이 지난달 30일 기준 누적판매량 2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일 메뉴로 6년 간 약 197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
이를 계산해보면 인절미설빙은 하루 1만 500여 개, 1분당 약 7.3그릇이 팔린 셈이다. 판매 그릇을 나열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로 10.37회 갈 수 있는
유통업계가 고객들의 추억을 되살리며 눈길부터 끄는 ‘리뉴얼 마케팅’ 시도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리뉴얼 마케팅은 최근의 경기 불황을 돌파하는 전략으로 이목을 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재출시된 오리온의 ‘마켓오 리얼초콜릿’은 선물용 초콜릿으로 인기를 끌면서 출시 2개월 만에 2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야말
디저트 카페 설빙 인기메뉴인 '인절미 설빙'을 단돈 100원에 맛볼 수 있다면?
설빙은 24일부터 정가 7000원의 '인절미 설빙'을 1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설빙 100원' 이벤트는 1만개 한정 수량으로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설빙 100원 이벤트 쿠폰은 옥션 웰컴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단 2016년 4월 1일 이후 옥션에
식음료업계의 녹차 트렌드는 최근 일이 아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한 녹차 열풍은 웰빙 바람을 타고 디저트에 녹아들었다. 녹차 라떼, 녹차아이스크림, 녹차 빙수 등은 이미 친숙한 디저트로 자리 잡았다.
녹차는 잠시 주춤하듯 하더니 돌고 도는 유행처럼 다시 찾아왔다. 특히 녹차 빙수는 팥빙수 다음으로 여름이면 어느 카페서나 볼 수 있는 메뉴로 자리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동남아를 해외 진출의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다. 세계 각국의 프랜차이즈보다 기업보다 일찌감치 동남아의 가능성을 알아본 국내 기업들은‘브랜드의 글로벌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보고 동남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은 태국 시장에 진출에 한식 디저트의 세계화를 현실화하고 있다.
설빙은 20일 고객들의 문의로 탄생한 녹차 디저트 ‘그린티 설빙’을 정식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그린티 설빙’은 그동안 고객들로부터 녹차 빙수 등 녹차 맛 디저트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가운데 설빙이 오랜 기간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다. 설빙은 차광재배한 제주도 유기농 어린 찻잎을 선별해 정성스럽게 내린 첫물 녹차를 사용함으로써 재료의 차별화에 나섰다
“고객이 원하는 맛을 찾고자 시금치, 페스츄리 등 수십 가지 토핑을 조리하고 시식했습니다. 이 때문에 위장약을 달고 살았죠. 식사는 당연히 죽으로 해결했어요. 그렇지만 신메뉴를 맛본 고객이 ‘맛있다’며 행복을 표하시니 보람을 느낍니다.”
여름철 인절미·멜론 빙수 등으로 눈을 즐겁게 했던 코리안디저트 카페 설빙이 겨울철 신메뉴로 떡볶이에 피자 옷을 입혔다.
설빙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독려하는 ‘미(米)라클 프로젝트’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공로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미라클 프로젝트는 2011년, 2015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쌀에 맛있는 기적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코리안 디저트를 세계화시킨다는 목표로 출발한 설빙은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디저트 강국 일본 시장에서 월 평균 2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중국과 태국에 이어 올해 6월 프랑스와 함께 일본에 진출한 설빙은 오픈 초부터 지금까지 입소문만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픈 당일에는 약 400여 명이 100미터가 넘는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으며, 두 달이 지난 지
#싱글족 윤 모(27ㆍ남)씨는 일주일에 세 끼 이상을 배달음식으로 해결하는 편으로, 최근에는 치킨을 주문할 때 즉석 밥을 함께 추가 주문해 식사로 대체하곤 한다. 남은 치킨과 소스를 즉석 밥과 함께 조리하면 간편하게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윤 씨와 같이 간편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싱글슈머(Single+Consumer)’들이 증가함에 따
◇미니스톱, 아이스커피ㆍ소프트크림콘 타임세일 = 편의점 미니스톱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미니스톱 대표 콜드디저트인 빅아이스커피 4종과 소프트크림콘 3종의 타임세일을 시행한다.
7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저녁6시부터 12시까지 미니스톱을 이용하면 빅아이스커피 4종과 소프트크림콘 3종을 각 시간대에 맞게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먼저
◇신세계면세점 쿨한 여름맞이 이벤트=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선보인다.
최근 오픈한 명동점에서는 선글라스, 가방, 모자 등 여름 휴가철 필수 아이템을 모아 브랜드별로 세일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톰 포드, 에스카다, 발렌시아가, 랑방, 제냐, 캘빈클라인, 페라가모, 마틴싯봉, 발리, 발망, 질 스튜어트 등 브랜드
◇11번가, 4월 한달 동안 200억 쏜다 ‘활인시대’ 프로모션 = 매일 모든 고객에게 3가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활인시대(活人時代)’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11번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분유/기저귀, 디지털 등 인기 카테고리를 포함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가격이 10원 이상인 모든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지난 5월 중국 상하이 1호점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시작한 ‘설빙’이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상하이 1호점은 하루 평균 700~800여명이 매장을 방문하고 주말의 경우 방문객이 2000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설빙의 해외 진출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빙은 지난 2월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