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방송되는 ‘여고괴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31일 오후 11시 EBS ‘한국영화특선’에서는 1996년 인기를 끌었던 ‘여고괴담’이 방송된다.
‘여고괴담’은 박기형 감독의 데뷔작이자 대표작으로 인정옥, 박기형이 각본을 쓰고 이미연, 김규리 등이 주연을 맡았다.
한을 품고 죽은 여학생 원혼이 10년 동안 학급에 머물러 떠돌고 있다
인정옥 작가 복귀
인정옥 작가의 복귀로 과거 그의 작품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인정아의 과거 작품 중 가장 손 꼽히는 것은 '네 멋대로 해라'다. 양동근과 이나영, 공효진 등 대스타들이 출연한 이 드라마는 문란한 생활을 하던 스턴트맨 복수(양동근)가 우연히 학력과 계층이 전혀 다른 경(이나영)을 만나지만,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는 기구한 운명에 처하면서
인정옥 작가 복귀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와 '아일랜드' 등으로 유명한 인정옥 작가 복귀가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한 언론매체는 최근 SH엔터테인먼트가 인정옥 작가와 작품 집필 전속 계약을 맺고 9년 만에 신작 '비차' 집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차'는 '조선의 하늘에 비차가 날았다'는 실록 속 기록을 바탕으로 제작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