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라크에서 시공한 ‘알 포 신항만 방파제’가 대학토목학회가 주최한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의 토목구조물 공모전은 새로운 설계기법 및 시공기술 개발을 위해 대한토목학회가 2003년부터 매년 우수 토목구조물을 심사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대우건설은 2018년 강원도 인제양양터널, 2020년
전국에 있는 교량과 터널을 모두 연결하면 57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2151㎞(59.9%)나 증가했다. 교량 10개 중 1개꼴로 지은 지 30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각했다.
국토교통부가 4일 발표한 '2019년도 도로 교량 및 터널 현황조서'를 보면 2019년 12월 기준으로 도로 상 주요 구조물인 교량 및 터널은 총
이달 31일 국내 최장터널(약 11km)인 인제양양터널에서 최대 규모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19개 기관 합동 실전적 재난대비 훈련이 열린다. 이번 훈련과 관련해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동홍천IC~서양양IC 구간 통행이 전면 제한돼 우회가 필요하다.
국토교통부는 31일 서울양양고속도로 인제양양터널에서
지난해 기준 전국 교량 및 터널연장이 5349㎞로 10년 만에 5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긴 교량은 영종도와 송도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인천대교(11.86㎞)’이며 가장 긴 터널은 서울양양고속도로 구간에 위치한 ‘인제양양터널(10.96㎞)’이었다.
국토교통부는 4일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등 전국 도로상의 교량 및 터널에 대한 기초현
대우건설은 '인제양양터널'이 '2018 IRF GRAA(Global Road Achievement Awards·세계 도로 업적상)에서 환경관리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은 국제도로연맹(IRF)이 주관하는 것으로 올해 행사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이달 7일에 열렸다.
IRF는1948년 창립된 국제기구 중 하나다. 도로분야 발전에 기여한
국내에서 터널은 인제양양터널이 약 11km(1만962m)로 가장 길고 교량은 인천대교가 약 12km(1만1856m)로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7년 말 기준 전국 도로현황을 집계한 결과 2008년보다 도로는 11만91km 연장돼 5.6% 증가했다. 도로시설물 중 교량은 총 3만3572개, 터널은 총 2382개로 2008
경부고속도로 버스 8중 추돌사고 등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코스닥 상장기업 누리플랜이 졸음방지 교통상황 사전경고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누리플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음향전문업체 제이디솔루션과 세계 최초로 도로 터널 유고상황 음성경고시스템을 개발했다. 또 사고 취약구간 개선을 위한 사고 다발지역 음성
서울에서 동해안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90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150.2km의 마지막 구간인 동홍천~양양 간 71.7km를 오는 30일 오후 8시에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개통식 행사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인제 내린천휴게소에서 김현미 장관, 지역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