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횟수만 100회에 이르는 성형시스터즈가 화성인X파일에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화성인 X파일 117회에는 ‘성형시스터즈’ 편이 방송됐다.
1년 동안 한 성형만 총 100회에 달한다는 성형시스터즈 1호 손영희, 2호 이주영, 3호손보라 씨의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이 전파를 탔다. 성형 최종 목표도 뚜렷했다. 1호 성형시스터즈는 박봄 복사녀, 2호는
성형 중독에 빠진 인조미 찬양녀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4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엔 27번이나 성형수술을 한 손은정씨가 출연했다.
손은정씨는 20살때부터 성형수술을 감행, 그 과정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연도별로 볼 수 있게 했다. 수술비용은 총 6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손은정씨는 "수술을 한 게
성형수술을 적극 추천하며 찬양하는 일명 인조인간찬양녀가 등장해 화제다.
21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인조미를 찬양하는 오아름씨가 출연해 "얼굴 시술은 7번 이상해야 인조미가 나오고 예쁘다"고 말했다.
그는 "눈과 코, 애교살 등 이미 수차례 성형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할거다. 가슴확대와 앞트임도 하고 턱도 깎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