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의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올인원 인프라(All-in-One) 물류 흐름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물류·딜리버리 운영관리 담당자의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공채 접수는 이달 25일까지 이뤄진다.
우아한청년들이 이번에 채용하는 포지션은 총 3개다. 우아한청년들 기지(DC, Distribution center)에서 현장운영과
한국가스공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본사 및 사업소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며 상생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은 지난달 19일 독거노인 및 장애인, 교육 소외 청소년 등 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식료품과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가스공사 농구단 감독 및 코치진, 선수들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재
두산중공업은 발주처인 한국가스공사와 당진 LNG기지 1단계 사업의 1~4호기 저장탱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약 6100억 원이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 LNG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약 89만㎡ 부지에 LNG 기지를 건설한다.
LNG 저장탱크와 지면이 붙어있는 지상식 건
E1은 26일 용산구 LS 용산타워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구동휘 COO(최고운영책임자, 전무)와 천정식 기술운영본부장(상무)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E1은 구자용 대표이사 회장, 구동휘 대표이사 전무, 천정식 대표이사 상무 등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된다.
이번 체제는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경영 내실화를
E1이 인천에 있는 LPG 저장기지에 500kW(킬로와트)급 태양광 발전 설비 공사를 마치고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는 인천기지 내 사무동 등 건물 옥상, 유휴부지 및 주차장 등에 설치했으며, 사용 전 검사와 계량기 봉인 등 사전 검사를 완료하고 이날부터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인천기지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약
한국가스공사는 29일 인천기지본부에서 얼라이언스 2.0 운영 주관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국내 팹리스(시스템반도체의 설계와 개발 수행) 기업을 초청해 ‘시스템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한 수요기술 매치메이킹’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얼라이언스 2.0은 정부의 ‘시스템반도체 비전과 전략’의 일환으로 구축된 팹리스와 수요기업 간 협력 플
한국수출입은행은 1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방글라데시 인프라 투자 프로모션(Bangladesh Infrastructure Investment Promotion)’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 기업의 방글라데시 인프라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다.
수은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HSBC, 셔먼 앤 스털링(Shearman
주식회사 E1이 28일 충남 서산시 소재 대산기지에서 프로판 저온 저장탱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대산 소재 석유화학사 및 서산시청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
E1은 2011년 대산 석유화학 단지 내 3만 톤 규모의 부탄 저온탱크를 건설한 데 이어, 추가로 총 500억 원을 투자해 2
E1이 지난달 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시설 4개소에 친환경 LPG차를 전달했다.
E1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차량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차량은 친환경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경차다.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에 등록된 장애인 시설 4개소에 각 한 대씩 전달됐다.
한
올해 7월 연이은 폭염에 따른 천연액화가스(LNG) 발전 증가 등으로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의 LNG 공급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가스공사는 인천LNG기지의 올해 상반기 LNG 생산량이 684만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04만 톤)보다 13.2%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인천LNG기지는 국내 LNG 생산량의 약 36%를 생
한국가스공사 인천 LNG기지는 이달 25일 인천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연수구내 복지시설을 위한 빨래건조기 전달식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LNG기지는 밝은마음 등 연수구 내 복지시설 7곳에 빨래건조기를 총 10대를 전달했다.
이번 빨래건조기 후원사업은 KOGAS형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누리(온세상을 따뜻하게) 프로젝트 어울림사업의 하나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목표로 한 무재해 20배 달성에 성공했다.
가스공사는 10일 무재해 달성 기념 행사를 열고 무재해 20배 달성 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근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과 이준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인천LNG기지는 1997년 6월 20일 무재해
가스공사 “중앙조정실 내 CCTV 없어 근무 태만 확인 불가”
이달 5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에서 발생한 저장탱크 액화천연가스(LNG) 누출사고가 애초 가스공사가 발표한 장비 오작동이 아닌 근무자의 근무태만이 직접적 원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한국가스공사가 가스 누출사고를 기계 오작동 탓으로 돌리며 사건을 축소·은폐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
한국가스공사 인천생산기지에서 액화천연가스(LNG) 누출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공사 측은 탱크상부에서 미량의 가스가 검지되고 있지만, 검지량이 적어 대기중으로 퍼져 곧바로 소멸되므로 사람에 미치는 영향이나 화재의 위험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13일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달 5일 공사 인천기지에서
한국가스공사가 23일 명절을 앞두고 인천 연수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위문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이날 윷놀이, 설음식 대접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사과 130 상자를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홍종윤 본부장은 “한국가스공사가 구정을 맞아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