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과 태권도가 대한민국 금메달 사냥을 견인했다. 대한민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 사흘째인 20일 현재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를 달성, 중국과 일본에 이어 종합 순위 3위를 유지했다.
펜싱 사브르의 간판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 '전소미父' 매튜 "JYP 측과 악수하며 좋게 마무리…서로 응원"
JYP와 계약해지 소식에 전소미의 아버지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매튜 도우마가 심경을 밝혔다. 20일 매튜는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딸 전소미와 JYP엔테테인먼트간의 전속계약 해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회사가 밝힌 공식 입장에 대해 알고 있다. 회사 관계자들과 악
사격 정은혜(인천남구청)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정은혜는 20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48.6점, 2위를 기록했다.
정은혜는 오전에 열린 예선을 3위(627점)로 통과했으며 이날 결선에서 중국 자오뤄주(250.9점)에 이어
세종병원이 19일 인천광역시 남구청과 저소득 주민 심장수술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서 남구청은 심장병 수술 대상자를 추천하고, 세종병원은 수술을 지원해 심장질환이 있는 저소득 지역주민을 돕게된다.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은 “경제적인 이유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심장병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
인천 남구청의 한 간부가 마을기업 직원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남구청 마을기업 직원 A(42·여)씨로부터 1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청 소속 B(56) 과장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앞서 수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된 A씨를 수사하다가 국고보조금
진종오를 선두로 한 한국 사격대표팀이 8개나 되는 금메달을 획득하며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15일 한국 사격대표팀은 남녀 50m 소총복사 단체전과 남자 50m 소총복사 개인전에서 3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사격에서만 8개의 금메달을 쓸어담았다.
광저우 아오티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김종현(25. 창원시청) 한진섭(
한국 사격 대표팀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정미(35·인천남구청)과 이윤채(28·우리은행), 권나라(23·인천남구청)로 구성된 여자 소총 대표팀은 15일 광저우 아오티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셋째날 여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 합계 1775점을 쏴 2위 태국(1763점)과 3위 중국(176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