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모텔 화재…미처 대피 못 한 만취 투숙객 1명 사망
부산 한 모텔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20일 오전 2시 3분께 부산 서구 충무동 한 모텔 3층 107호에서 불이 난 것을 한 투숙객이 비상경보 소리를 듣고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화재는 최초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 3층 객실 등을 태우고 소방서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한 화장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19일 경찰관계자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회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화재 상황과 관련한 진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재선 공단소방서 현장대응단장은 사망자 3명 모두 남성으로 공장 2층 창문 인근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여성
인천 남동공단 화재가 3일 만에 또 발생했다. 이번에는 플라스틱 제조공장이었다.
25일 오후 4시 22분경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 내 냉장고 내장제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공장 2개 동이 불에 탔으며 30여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노동자 3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인천 남동공장 화재는 불과 사흘 전
인천 남동공단 화재로 산업현장 화재 위험성이 다시 고개를 드는 모양새다.
2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인천 남동구 청능대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 남동공단 내 화재에 소당 당국은 1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전을 펼치고 있다.
인천 남동공단 한복판에서 발생한 화재로 추가 피해 우려도 불거진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31일 "농민, 자영업자, 중소기업, 비정규직, 청년 등 정치적 약자들의 목소리가 되는 것이 평화당이 할 일이고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강원도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민생에는 좌우가 없다. 정의에 좌우가 어디 있냐"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인천 남동공단 화
인천 남동공단 공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본부를 꾸리고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남동공단 내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 논현경찰서에 사고 수사본부를 꾸렸다고 22일 밝혔다.
수사본부는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과학수사계·인천 논현서 형사팀 등 30여명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세일전자
인천시 남동구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전자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이 불로 현재까지 해당 공장 근로자 5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2주 만에 또, 인천 남동공단 화재…"혹한 날씨가 진화 방해"
이달 초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남동공단에서 또다시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오전 9시21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기계제작회사에서 불이났다. 발생한 불길은 옆 인쇄공장으로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강한 바람과 화재 현장에서 나오는 유
인천 남동공단 화재1일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에서 화재 사건이 발생하며 화재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소방당국이 목격자의 말을 인용해 밝힌 바에 따르면 남동공단 화재의 최초 발화지점은 2층 플라스틱 사출 작업장이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플라스틱을 고주파 열처리 하는 과정에서 남동공단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
인천 남동공단 화재. 광역1호
1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인천 남동공단에 광역1호가 발령됐다.
이날 낮 12시 45분경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의 한 플라스틱 가공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2시 50분 경 진압에 성공했다.
공장 2층 플라스틱 사출 작업장에서 시작된 불은 3층짜리 건물의 2·3층을 모두 태우고 꺼졌다. 불이 나자 근로자 10
22일 오후 2시46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에 있는 석유화학제품 재처리업체 S산업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3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S산업 내부에 있던 직원 12명은 화재 직후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면적 1847㎡의 S산업 부지에 세워진 철근콘크리트조 단층 공장과 블록조의 창고, 사무실, 철골조의 정제시설 등 건물 4개채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소재 화학약품 제조공장 '신영산업'에서 22일 14시50분께 불이 났다.
현장에는 소방차 20여 대와 소방대원 60여 명이 긴급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인화성이 강한 물질에 불길이 계속 번지며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