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로마 정기편 취항…첫 편 탑승률 96%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로마 노선에 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8일 인천-로마 노선 신규 취항 기념 취항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신동익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출발한 첫 항공편은 탑승률 96%를 기록했다.
하계 국제선 22개 노선에서 주 82회 운항 늘려
아시아나항공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국제선 22개 노선에서 항공편을 주 82회 늘린다고 3일 밝혔다.
미국은 △인천-뉴욕 노선 야간편 운항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주 5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하여 운항한다. 유럽은 △7월 1일부터 인천-로마 노선을 주 5회에서 7회로 2회 증편 △9월 1일부터
7일 오전부터 인천-로마·바르셀로나 항공권 예약 시작오는 8~9월 취항…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 기회까지
티웨이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본격적인 유럽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7일 오전부터 인천-로마, 인천-바르셀로나 노선과 항공권 스케줄을 오픈한다. 인천-로마 노선은 오는
대한항공은 해외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오는 9월부터 유럽 일부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고, 장거리 승객 맞이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운항을 중단한 지 2년 6개월 만이다.
20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인천~로마 노선은 9월 1일부터 주 3회 운항한다. 오후 1시 인천에서 출발해 로마에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도착한다. 귀국 편은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19로 인해 운항이 멈췄던 중국과 유럽 등의 노선을 재개하며 국제선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이징, 인천~이스탄불, 인천~바르셀로나 3개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20년 3월 정기편 운항을 중단한 지 2년 4개월 만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이징 노선 주 1회 △인천~이스탄불 노선을
아시아나항공이 코로나 이후 유럽 여행 수요가 늘어나자 본격적인 유럽 노선 정상화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5~7월 유럽 노선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현재 2개 노선을 주 6회 운항 중이나, 매월 확대해 7월에는 6개 노선을 주 17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우선 5월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오는 28일부터 주 1회(주 4회 → 주 5회)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이탈리아 직항노선 운항을 7월 재개한다. 약 2년 4개월 만에 다시 하늘길이 열리는 셈이다.
16일(현지시간) 대한항공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오는 7월 2일부터 주 3회 인천-로마 노선을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운항 횟수는 일단 팬데믹 이전(주 7회)의 절반 수준이다. 그러나 바이
'150만 명 증발'
지난달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퍼 전파자’로 알려진 31번 확진자 발생 이후 단 2주만에 급감한 항공 탑승객 수다.
이는 국내 한 지방공항에서 한 해동안 국제선을 이용한 승객수와 맞먹는 수준으로 공항 하나가 통째로 날아간 셈이다.
코로나19의 국내 확진자수가 순식간에 5000명을 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아시아나항공이 유럽 노선도 감축하기로 했다.
27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주 2회 운항하던 인천∼베네치아 노선의 운항을 내달 4∼28일 중단하기로 했다.
주 7회 운항하던 인천∼로마 노선은 다음 달 6∼28일 주 4회로 감편해 운항하기로 했다. 주 4회 운항하던 인천∼바르
지난해 노 재팬(NO JAPAN), 홍콩 시위 사태에 따른 수요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업계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기존에 닦아 놓은 노선 중 경쟁력 있는 노선을 중심으로 증편에 나서고 있다.
그동안 축소된 공급을 회복하기 위해 중국 및 동남아 노선 등에 신규 취항하며 운항 범위를 최대한 확보했다면, 이제는 스케줄 조정을 통해 기존 노
대한항공이 오는 25일부터 적용되는 하계 스케줄에 맞춰 미주 및 구주 등 장거리 노선 공급을 늘려 더욱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항공사는 매년 하계와 동계 스케줄로 운항 스케줄을 변경하고 있다. 하계 스케줄은 매년 3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며, 동계 스케줄은 매년 10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한다. 올해 하계 스케줄은 3월
아시아나항공이 8월부터 매일 이탈리아 로마에 운항한다. 하계시즌을 맞아 중·장거리 네트워크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로마 노선을 증편해 8월 1일(화)부로 매일(주 7회) 운항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재는 주 5회(화,수,목,토,일) 운항하고 있다.
남부 유럽의 거점이자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이름난 로마는 개별 자유여행
아시아나항공은 12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6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시아나는 항공부문에서 최근 3년 연속이자 지난 1995년 항공부분 조사 이후 총 19회 1위로 선정됐다.
아시아나는 지난 7월 인천-삿포로 신규 노선을 주 7회 운항하는 한편 인천-델리, 인천-로
당초 중국, 일본 등 근거리 노선에 주력해왔던 저비용 항공사(LCC)가 최근 들어 중장거리 노선을 선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과감하게 중장거리에 먼저 뛰어든 곳은 진에어다. 진에어는 지난해 12월 국내 LCC 중에서는 최초로 장거리 노선인 인천-하와이 호놀룰루 노선에 신규 취항하며 장거리 노선을 개척했다. 이어 호놀룰루 취항 1년 만인 올해 12
아시아나항공이 인천-델리, 인천-로마 노선을 증편하며 중∙장거리 네트워크를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매주 화, 목, 토요일 총 3회 운항 중인 인천-델리·인천-로마 노선을 증편해 7월 1일부터 주 5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특히 로마 노선는 6월 중에도 매주 금요일 1회씩 증편, 주 4회 운항할 예정이다.
올해로 아시아나항공 취항
"로마 취항으로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등 서유럽 중심이었던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네트워크가 중남부 유럽으로 넓혀졌다. 향후 휘항지를 중동부 유럽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인천국제공항과 로마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을 오가는 직항편(매주 화·목·토)의 첫 운항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시아나 항공의 김수천 사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현지 힐튼
대한항공이 스카이팀 소속인 에어프랑스. 알이탈리아항공과의 공동운항을 강화한다.
대한항공은 1일부터 현재 인천-파리 구간 공동운항사인 에어프랑스와 공동운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대상 노선은 파리를 기점으로 에어프랑스가 운항하는 2개의 프랑스 국내선(파리-리옹, 툴루즈)과 8개의 국제선(파리-바르셀로나, 마드리드, 제네바, 베를린, 뒤셀도르프, 뮌헨, 슈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7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로 돌아섰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한 1조4079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 역시 59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여객부문의 경우 1분기 유류할증료 하락 및
아시아나가는 오는 6월 30일부터 인천-로마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9일 밝혔다.
주3회(화, 목, 토) 운항하는 이 노선은 오후 1시(한국시각)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6시45분(현지시각) 로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공항에 도착한다.
또 로마에서는 오후 8시15분(현지시각) 출발, 다음날 오후 2시5분(한국시각)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 관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6월부터 알리탈리아항공과 녹스쿳항공이 인천공항에 취항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형항공사(FSC)와 저비용항공사(LCC)가 연달아 취항하며 장거리와 단거리 연결성이 동시에 강화되면서, 허브공항으로서 인천공항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이탈리아의 국적항공사인 알리탈리아는 오는 6월 말부터 인천-로마 노선에 A330-200(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