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입주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지는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럭에 있으며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1212가구 규모로 건설됐다.
계약고객의 입주지정기간은 이날부터 4월28일까지다. 장기적인 임대운영을 위해 입주를 희망하는 신규 관심고객도 모집 중이다.
인천 서
한국감정원은 지난 14일부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최초로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 전자계약시스템’과 민간 주택임대 솔루션의 실시간 연계를 통한 원스톱(One-Stop) 부동산 계약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한국감정원은 지난 해 6월 부동산 정보 유통 전문업체인 한국거래소시스템즈(KM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간임대주택 시장
한화건설은 지난 19일 온라인플랫폼 서비스 업체인 다날쏘시오와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의 입주민 주거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통합주거서비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다날쏘시오는 국내 최초 공유포탈 서비스로 많은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공유경제 확산을 위해 서울시, 경기도 등이 공유기업으로 인증한 바 있다. 아파트
한화건설이 인천시 남동구 서창동 718번지 일원에 뉴스테이 아파트 ‘인천 서창 꿈에그린’을 공급 중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12가구 규모의 중소형 중심 대단지다. 타입별로는 △74㎡A 248가구 △74㎡B 100가구 △84㎡A 640가구 △84㎡B 224가구다.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합리적 수준의
한화건설은 오는 4일 인천시 남동구 서창2지구 13블럭에 짓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로 지어지는 ‘인천 서창 꿈에그린’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5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12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4㎡A 248가구 △74㎡B 100가구 △84㎡A 640가구
정부가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목표로 도입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뉴스테이’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보증금과 월 임대료를 납부하는 ‘반전세‘ 개념의 뉴스테이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최대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주로 목 좋은 도심에 들어서기 때문에 시세 급등을 우려할 수 있지만 뉴스테이의 경우 임대료 상승률이 연간 5% 이하로 제한돼 있어
한화건설은 지난 26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주택임대사업 전망과 사업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임대사업 유관부서 임직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화건설 김효진 건축사업본부장, 박병열 경영전략본부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택산업연구원 김찬호 박사가 강연을 맡았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찬호 박사는 ‘주택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