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디지털 채널과 전통적인 아날로그 채널을 융·복합한 미래형 점포모델인 ‘스마트 브랜치(Smart Branch)’ 1호점을 원주혁신도시 내 위치한 한국관광공사에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은행 스마트 브랜치는 통장 및 인터넷뱅킹 신규 등이 가능한 ‘디지털 키오스크’를 입출금창구 직원 자리에 배치해 기존 입출금창구 업무의 90% 이상을 셀프뱅킹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인천, 부천권 조성용지에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상업시설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주차장용지 등 총 37필지를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들은 시장에 처음 출시되는 물량들로 부천옥길지구에서는 17일~18일까지 이틀간 상업시설용지 10필지(891~2141㎡, 27억~92억원)
4.1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건설사들의 행보가 분주하다. 분양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자 신규분양 시기를 앞당기거나 미분양 해소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전략을 속속 조정하고 있다. 한동안 보수적으로 접근했던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수주에 적극적 행보에도 나섰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4.1부동산대책 이후 건설업체들이 일정을 앞당겨 속속 분
GS건설은 오는 9월초 인천시 남동구 서창지구 내에 ‘서창자이’를 분양한다.
‘서창자이’는 서창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 24블록 9916평 대지에 지하2층에서 지상 18~24층 7개동 규모로 ▲34평형 200세대, ▲45평형 158세대, ▲51평형 142세대 총 500가구로 구성된다.
‘서창자이’는 친환경을 표방하고 대부분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