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6일 인천 어린이집 아동폭력 사건으로 영유아들의 안전 문제에 대한 사회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아동학대 근절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연간 9조가 넘는 예산을 쓰면서도 양적수준에 치중해 질적수준은 퇴보하는 준비 안 된 과잉복지
여당은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아동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세월호 참사 이후 최고의 충격”이라며 당 차원의 철저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어제 인천에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아기를 폭행하는 장면을 보고 너무나 큰 충격에 심장이 떨리며 진정되지 않고 있다”면서 “세월호 참사
인천 송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충격적인 여아 폭행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아동학대가 발생한 어린이집을 영구퇴출시키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영록 의원은 15일 아동학대 등이 발생한 어린이집에 대해 운영정지, 폐쇄 및 영구퇴출 조치하고, 해당 교사와 원장도 자격취소 및 퇴출하도록 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아동학
인천 어린이집
원아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인천의 한 어린이집이 지난해 평가인증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관할 인천 연수구 등에 따르면 연수구 송도동의 이 어린이집은 지난해 한국보육진흥원 실사 결과 95.36점(100점 만점)의 점수로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연수구는 지난해 8월 이 어린이집을 현장 방문해 평가인증을 위한 점검을 실시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사건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의 폭행이 비일비재했다는 학부모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8일 낮 12시 인천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딸이 보육교사 양씨(33·여)에게 폭행당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아의 학부모는 "인천 어린이
폭행사건이 벌어진 인천 어린이집 원장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14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름 돋는 폭행 인천 어린이집 원장의 문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인천 어린이집 원장이 보낸 문자 메시지"라는 설명과 함께 캡처된 사진이 첨부됐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인천 어린이집 원장이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문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신상 공개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네살 여야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보육교사의 신상이 인터넷에 퍼지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네티즌에 의해 공개된 신상은 보육교사의 이름을 비롯해 개인 사진, 배우자와 함께 찍은 웨딩사진, 전화번호, SNS 주소 등이다.
심지어 직장인 어린이집 이름까지 온라인을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폭행사건
인천 어린이집의 한 보육교사가 여아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며 보육교사의 처벌 수위에 관심이 집중된다.
현행 아동복지법상 아동을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하는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일반 형
'인천 어린이집'
인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4살 배기 여자 아이가 쓰러질 정도로 폭행을 가해 충격을 던졌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12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딸이 보육교사(여,33)에게 폭행당했다는 부모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CCTV를 통해 드러난 장면은 충격적이었다. 어
인천 어린이집 보육교사 네 살아이 폭행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4살 배기 아이가 쓰러질 정도로 폭행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어린이집의 CCTV에는 매 맞은 아이가 바닥에 뱉어낸 음식을 주어먹는 장면도 담겨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지난 8일 낮 12시 50분께 인천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 교실에서 자신의 딸 A(4)양이 보육교사 B(33·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