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甲씨는 A은행에서 매월 30일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를 신청하고 텔레뱅킹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았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30일 이 주말인 바람에 그 다음주 월요일(12월)에 돈이 빠져나갔고 텔레뱅킹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됐다.
그는 '금융민원센터1332'으로 전화를 걸어 개선을 요구했고 이에 금감원은 甲씨와 같은 경우에도 수수료 면제 혜택을
금융감독원이 오는 15일부터 인터넷 채팅상담 서비스를 전화와 방문상담이 곤란한 민원인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돼 온 인터넷 채팅상담 서비스 대상을 전화통화가 어려운 환자나 장애자, 휴대전화 분실 또는 해외체류 등 일시적 사정으로 전화상담이 어려운 일반인 등으로 넓힌 것이다.
정태두 민원상담팀장은 “향후 민원상담
금융감독원은 5일 금융소비자의 편의 제고를 위해 올해부터 바뀌는 14개 금융제도를 안내했다.
올해부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보험회사는 불완전판매비율과 더불어 불완전판매에 따른 계약해지율, 보험금 미지급률 등을 추가로 공시한다. 미지급 보험금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험계약자의 유족 등에게 보험가입사실과 해지환급금 청구 절차 등도 안내해야
금융감독원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인터넷 채팅상담시스템을 통한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상담 서비스 제공 노력의 일환으로 전화로 상담받기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위해 이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채팅상담시스템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금감원 금융민원센터 홈페이지(www.fcsc.kr)의 인
신한은행은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채팅상담 서비스를 27일부터 업그레이드해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고객 아이디어 공모 등 집단지성을 통해 수렴된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2006년10월부터 제공해오던 채팅상담 서비스를 보다 고객중심적인 서비스로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인터넷 채
인터넷 채팅으로 금융상담이 가능하게 되면서 금융고객들의 민원을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15일 별도로 운영해왔던 본원과 지원 콜센터를 지난 1일부터 통합 가동하면서 인터넷 기반의 상담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 콜센터는 인터넷 채팅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담라인도 기존 32회선에서
신한카드는 청각 및 언어장애 등의 이유로 유선상담이 어려운 장애우 회원과 문자상담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을 위해 인터넷 채팅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채팅상담이 가능한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본인 확인을 위해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을 받은 후 채팅상담 메뉴를 클릭하면 된다.
이때 공인인증 로그인 회원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