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27분 현재 미래산업은 전일 대비 103원(13.27%) 오른 879원에 거래됐다.
전일 미래산업은 지난해 연결 매출은 270억 원으로 전년 217억 원 대비 24.4%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22억 원(176.2% 증가)과 당기순이익은 64억 원(120.3% 증가)으로 영업이익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전문기업인 미래산업은 2023년 07월 최대주주 변경(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됨과 동시에 현재 새로운 경영진으로 변경한 후 강도 높은 경영혁신 및 사업구조 효율화를 통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1일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매출은 270억 원으로 전년 217억 원 대비 24.4% 증가를 했다. 영업이익은 122억 원(176.2% 증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실시한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에 최대주주인 넥스턴바이오사이언스가 배정받은 주식 354만6153주 전량의 청약 및 납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넥스턴바이오의 관계자는 “290만6508주에서 645만2661주로 주식이 증가했으며, 이는 최대주주로서의 경영권 강화 및 책임경영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
반도체 후 공정 검사장비 제조 전문기업 미래산업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72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으로 흑자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실적개선의 주요 요인은 이미 확보한 수주 잔고의 매출 촉진과 신규 수주의 확대로 분석된다. 최근 회사는 SK하이닉스에 반도체 검사장비를 납품했으며, 창신반도체(CXMT)와 독일 인피니언 등에도 지속적으
가오슝 1·2공장 12월 장비 반입내년 2분기 시험 생산할 듯2나노 공정 첫 고객은 '애플'
대만 파운드리 기업 TSMC의 2나노미터(㎚·10억분의 1m) 첨단 공정 첫 고객은 애플이 될 전망이다. 최근 전방위로 생산 기지를 넓히고 있고, 첨단 공정 기술 적용도 가시화하면서 TSMC의 독주가 더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대만 현지언
삼성 유럽법인, 파운드리 영업 직무 등 인재 확충10월 뮌헨서 파운드리 포럼 개최… 개발 로드맵 발표TSMC, 14.7조 투자…차량용 반도체 생산 공장 건립
자동차 본고장 독일에서 삼성전자와 TSMC가 차량용 반도체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력 및 고객사 확보에, TSMC는 생산량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독일에는 굵직한 자동차 부
반도체 후공정 장비회사인 미래산업은 차량용 반도체 세계 1위인 독일의 인피니언에 '번인스포터'(Burn-in-sorter) 장비 15억 원 규모와 중국 창신메모리(CXMT)와 59억 원 규모 등 약 75억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관련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 217억 원의 33.6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독일에 본사를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우리 경제의 동력이 된다는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가장 효과적인 정책으로 여러분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6일 청년창업사관학교 안산 본교에서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전국 통합 ‘2024년 창업출정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K-유니콘(Sta
HD한국조선해양은 선박 전동화를 위해 전력 반도체 세계 1위 기업인 독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손을 잡았다고 28일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 연구개발(R&D)센터에서 독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선박 전동화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광필 HD한국조
세종공업의 자동차 전장 전문 자회사 아센텍이 차량용 및 전력용 시스템 반도체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이하 인피니언)와 휠스피드센서 애플리케이션 관련 2028년까지 5년 장기 가격책정계약(Pricing agreement) 및 변속기센서 애플리케이션 관련 2026년까지의 가격책정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피니언 AP(아시아·
전력반도체 수급 위한 전략협업 계약 체결전기차·하이브리드 전력성능 향상 협력2030년까지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공급받기로“전력반도체 수요 증가 속 안정적 공급망 확보”
현대자동차ㆍ기아가 전기차 성능 향상과 전력반도체 공급망 확보를 위해 차량용 반도체 세계 1위 기업과 손을 잡았다.
현대차ㆍ기아는 독일 반도체 기업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17일(현지시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3일 싱가포르에 소재한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아시아 태평양 본부에서 전력 시스템 및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등 첨단 분야에 반도체 기술을 적용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대기업의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의 200㎜(8인치) 팹(공장) 생산능력이 앞으로 3년간 14% 증가할 전망이다.
22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글로벌 200mm 팹 생산능력이 2023년부터 2026년까지 14% 증가하면서 월간 웨이퍼 770만 장으로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 가전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의 독일 반도체 공장 설립 계획이 공식적으로 확정됐다.
연합뉴스는 8일 대만 매체들과 로이터 통신 등을 인용해 TSMC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독일 드레스덴에 반도체 공장(팹)을 건설하는 안건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사회는 독일 자회사이자 공장의 대주주인 ESMC에 34억9993만 유로(약
중국 정부 갈륨·게르마늄 수출 규제…내달 1일부터 통제미국의 AI칩 및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규제에 보복조치“국내 주력 메모리 반도체 핵심소재 아냐…대체 용이”
중국 정부가 반도체 소재 소재인 갈륨(Gallium)과 게르마늄(Germenium) 수출 규제에 나서면서 국내 기업에 미칠 파장에 이목이 쏠린다. 증권가에선 글로벌 공급망에 미칠 영향이 제한
EU 반도체법 근거해 보조금 논의...최대 7조 원 TSMC “드레스덴 공장서 28nm부터 양산할 것”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업체 대만 TSMC가 독일 신규 반도체 공장 건설 비용의 최대 50%에 달하는 보조금을 받기 위해 독일 정부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독일 경제부는 “투자 결정을 위한
전기차ㆍ자율주행차 대중화로 수요↑2030년까지 두 자릿수 성장률 전망삼성 “2025년까지 자동차 반도체 1위”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성장으로 자동차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 선점을 위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잇달아 나서면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은 자동차용 반도체 시
인피니언, ‘스마트 파워 팹’ 건설 착공자사 역대 최대 규모 50억 유로 투입유럽 반도체법 적용...10억 유로 보조금EU, 2030년까지 반도체 점유율 20% 목표
아시아와 미국에 대한 반도체 의존을 줄이려는 유럽연합(EU)의 첫 행보가 이뤄졌다.
독일 반도체 대기업 인피니언테크놀로지가 2일(현지시간) 자국 드레스덴에서 신공장 ‘스마트 파워 팹’ 건설
전기차 전환·차세대 디지털 기술 도입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
전기차(EV)가 수요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반도체 업계에 든든한 핵심 매출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는 전반적인 반도체 업계 침체 속에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차보다 많은 반도체를 필요로 하는 전기차로의 전환이
독일 반도체기업 인피니언이 독일 드레스덴에 50억 유로를 들여 자체 반도체 제조공장을 짓는다. 한화로 6조 8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15일(현지시간) 인피니언이 자체적인 생산능력을 대폭 확장하기 위해 정부 지원을 조건으로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인피니언 역사상 단일 사업에 대한 최대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