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10월에는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된다. 이번에는 혹시 우리나라 사람이 있을까 기대했으나 발표결과 우리나라 사람은 없었다. 외국 국적을 가진 한국계 인사도 없다. 1901년 수상을 시작한 이후 122년이 되는 올해까지 누적 수상자는 1000명이다. 일본은 29명, 중국은 9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나 우리나라는 2000년의 故 김대중 대통령이 받은 노벨
일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과학 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아프리카와 중남미 일부 지역에서 눈을 멀게 하는 ‘회선사상충’의 치료제를 개발한 공로가 인정돼 아일랜드 출신의 윌리엄 캠벨 교수와 공동으로 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이로써 일본의 노벨상 수상자는 23명으로 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한국의 노벨상 수상자가 몇 명인 줄 아
삼성전자가 일본 노벨상 수상 후보인 메이조대학의 이지마 스미오 교수와 손잡고 접을 수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 소재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신문은 이 소재가 조만간 상품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일본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한국으로 빠져나가게 된데 위기감을 드러냈다.
삼성테크윈과 이지마 교수, 성균관대학이 참여해 개발한 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