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31ㆍJDX)이 내년 시즌 일본 무대 진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태훈은 8일 충남 태안군의 현대더링스CC(파72ㆍ724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카이도골프 LIS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
‘산골소녀’ 이보미(22.하이마트)가 ‘4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다. 국내 상금왕과 대상포인트, 그리고 평균타수 1위와 일본프로테스트(Q스쿨) 통과다.
12년만이다. 골프에 눈 뜬지. 그는 ‘세리 키드’다. 내설악 깊은 산골에 전해온 박세리(33)의 US여자오픈이 그를 골프의 길로 들어서게 했다. 그는 최근 K 2TV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