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0일 박근태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실버택배 배송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서울 성북구 길음동과 보문동에 위치한 실버택배 사업단 현장을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에 물품을 싣고 오면 지역에 거주하는 노
이재현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4차산업 혁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는 CJ그룹은 시니어 세대 삶의 질과 일자리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계열사인 CJ대한통운이 그룹의 나눔 철학을 구현하면서 업(業)의 특성을 활용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것이 ‘실버택배’ 사업이다.
CJ대한통운의 실버택배는 기업, 시·군·구 자치단체, 한국노인인
CJ대한통운은 물류사업에 기반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대표적 사업인 실버택배 일자리가 1000개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실버택배는 택배차량이 아파트 단지, 전통시장 등에 물량을 싣고 오면, 인근 거주 노인들이 친환경 전동 카트로 배송에 나서며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건강한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할 뿐 아니라 친환경 장
CJ대한통운이 오는 2018년까지 실버택배 등을 통해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240개 이상 만든다.
28일 CJ대한통운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실버택배 거점에서 ‘노인일자리 비전 보고회 및 친환경 배송장비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의 올 한해 노인일자리 창출 업무 추진 경과 및 향후 비전 보고를 시작으로 국토부의 친환경 장비 전수식,
장기공공임대주택 입주민들의 거주복지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상생활지원센터’ 설치가 추진된다.
21일 국회에 따르면,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이 지난 10월 대표 발의한 ‘공공주택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이날 국토교통위위원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주택 사업자는 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을 채용해 지역 주민들의 일상생활 서비스를 제공
CJ대한통운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행복한 서울, 2015 주거복지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고 서울시와 CJ대한통운,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임대주택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인 이미지를 극복하고 공동체 문화와 주거복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CJ대한통운은 행사에서 주거복지형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