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한국 남자 첫 시상대에이해인, 김연아後 10년만에 메달
차준환(고려대)과 이해인(세화여고)이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피겨 역사상 처음으로 남녀 동반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해인이 2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에서 총점 220.9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김연아 이
여자 피겨 신지아, 2회 연속 은메달 획득남자 싱글 김현겸은 6위 기록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한국 간판선수인 임해나(19)·취안예(22) 조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2위에 오르며 아시아 최초로 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여자 싱글 ‘샛별’ 신지아(15·영동중)도 2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해나·취안예 조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