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배우 임현식이 세 사위들을 보며 흐뭇한 반면 사위들은 시월드에 버금가는 처월드를 경험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임현식은 세 사위와 함께 산너머 밭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식은 사위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며 “열 아들 안 부럽다”며 자랑스럽게 말했다.
하지만 사위들의 생각은 달랐다. 둘
임현식 사위
배우 임현식의 사위들이 장인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임현식의 세 사위들은 장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첫째 사위는 “(장인과의 생활이) 또 다른 군대생활 같다”라고 말했고, 막내 사위는 “이 일은 정말 안해도 될 일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비료를 수십 포대 문 앞까지 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