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31일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도시정비법),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민간임대주택법), ‘공공주택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재건축 조합설립 쉬워진다… 통합심의 등 규제 완화
도시정비법 개정안은 8·8 대책에서 제시한 정비사업의 절차 간소화 방안 등을 담고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정비계획 수립 시, 토지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는 '과천지식정보타운 S-11BL 행복주택(리츠)' 신규입주자 모집공고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S-11BL 입주자모집공고에는 건설호수 846세대 중 '과천과천공공주택지구' 원주민대상 임시사용물량 등 162세대를 제외한 684세대를 모집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신혼희망타운을 제외한 일반 행복주택으로는 최초로
앞으로 3년 동안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이 완화된다. 신생아 특례대출을 받는 동안 자녀를 출산할 경우, 우대금리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9일 오후 위원회를 열고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앞서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논의된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 방안이 담겼다. 2025년 이후 출산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연구개발(R&D) 지원 전문장비 보강기업매출 791억·투자유치 4677억 성과
서울의 바이오창업 인프라의 컨트롤타워이자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에 맞춤형 지원하는 ‘서울바이오허브’ 내 입주기업들이 세계무대로 진출할 발판이 마련됐다. 시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이 기술과 인재를 찾기 위해 서울 바이오클러스터에 오도록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
서울 용산구가 다음 달 6일까지 창업지원센터와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각각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기업에 업무 공간을 지원하고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이번에 모집하는 기업은 창업지원센터 독립실(전용면적 13.5㎡)에 입주할 기업 3곳과 청년창업지원센터 개방형 공
경기도 산업디지털전환 생태계 조성 및 제조혁신 종합지원을 위해 건립된 (재)경기테크노파크 디지털전환허브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21일 경기테크노파크엘 따르면 개관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안산시, (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주요 유관기관, 기업, 대학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전환허브는 도비 100억 원, 시비 150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R&DB센터와 광교비즈니스센터는 수원특례시 광교테크노밸리 내 벤처기업 전용시설로, 현재 130여 개 기업과 연구소가 들어와 있다.
입주공간은 100~200㎡의 다양한 규모로 마련돼 있다. 임대료는 인근 지식산업센터의 70% 수준이다. 강남에서 30분
정부가 다가올 추석 연휴의 국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역대 추석 최대 규모로 성수품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을 최대 60%까지 할인 지원한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도 역대 최대 규모로 신규 공급해 민생 부담도 경감해 준다. 올해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과 숙박 할인 쿠폰 60만 장 지원 등 내수 활성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31일 용산
디지털농업을 이끌 스마트팜 실증단지가 경북 상주와 전북 김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스마트팜 기술·제품의 실증 지원을 위한 김제·상주 실증단지가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진원은 스마트팜 실증단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2019년 위탁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았다.
스마트팜 실증단지는 농산업체 및 관련
서울 중랑구가 오는 13일까지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가 들어설 곳은 신내3지구 지식산업2센터다. 2025년 건립될 중랑창업지원센터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전망이다.
입주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신규기업과 예비 창업자다. 4차 산업 신기술 분야 등의 업종을 대상으로 하며 청년 및 여성
일각 "개인정보 통해 특정 인물 자녀 혜택 주기 좋은 구조" 지적동작구 "취약계층 여부 정량평가만으로 어려워…정부 규정 따른 것"
서울 동작구가 최근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공고'에 자기소개서를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동작구는 정부의 관련 규정에 따른 정성평가 요인으로 반영하기 위한 절차인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6일 서울시와
2030 청년세대를 위한 임대주택인 '역세권 청년주택'의 새로운 사업지가 발표됐습니다. 서울시는 1일 서울대입구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도시관리계획을 변경 결정 고시했는데요. 이곳에는 201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용적률 완화·절차 간소화·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
무주택자에게 분양 주택이 우선 공급되도록 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11일부터 새로 시행된다. 아울러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전매제한과 공공분양주택 거주의무기간이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각각 골자로 하는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일부터 시행된다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회취약계층과 대학생, 신혼부부 등을 위해 내년에 전세임대주택 2만1000가구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세임대주택이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전세주택을 물색하면 LH가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해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시중보다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는 공공임대다.
내년에 공급하는 전세임대주택은 총 2만 1000가구다.
태양광 중소기업 육성의 전진기지역할을 담당하고 태양광 산업의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총망라된 전진기지가 출범했다.
한화그룹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미래의 신성장 동력인 태양광 중소 벤처기업들의 인큐베이팅과 연구활동, 신제품 개발, 사업화 등을 지원하기 위한 ‘한화서산솔라벤처단지’를 22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남 서산시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정부가 중점 추진하는 주거정책에 대해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연말부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차관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역대 최대라는 임대주택 공급 물량을 소비자는 체감하기 어렵다’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행복주택의 경우 작년까진 800호 수준이라 아직 시장 영향은 미미하다”며 “올해 말 입주를
올해 첫 행복주택 모집에 신청자가 대거 몰리며 일부지역과 평형의 경우 경쟁률이 수천대 1을 기록했다.
25일 국토교통부는 2016년 행복주택 첫 모집지구인 서울가좌역, 서울상계장암, 인천주안역, 대구혁신도시 4곳(1638호)의 입주자를 모집(4월21일~25일)한 결과 2만3000여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지구별 모집결과을 보면 우선 서울가좌역 행복주택은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25일 공급공고 예정인 세종테크밸리는 세종시 4생활권에 차기 도시성장동력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이다.
이번에 공급될 산업용지는 세종테크밸리의 중심부 14필지(4만7950㎡)로,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행복도시 조성원가(248만원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3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최초의 도시첨단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에 대한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5일 공급공고 예정인 세종테크밸리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대전 대덕특구, 오송 등 인근 산업생태계와의 연계에 적합한 위치인 행복도시 4생활권에 차기 도시성장동력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다.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등 젊은층 주거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행복주택 첫 입주자 모집 결과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9일 이틀간 실시한 송파삼전, 서초내곡, 구로천황, 강동강일 등 행복주택 4곳 입주자 모집 결과 총 847가구 모집에 8797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10대 1을 기록했다.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