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로부터 우리 몸 지키는 ‘면역’, 바이러스‧암세포 사멸에 효과적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면역세포 활용한 CAR-T 치료제 등 대표적그러나 과하면 면역체계 무너져 류마티스 관절염‧아토피 등 원인
우리 몸을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지키는 면역은 치료제의 핵심 기술로 사용된다. 면역세포를 활용하거나 면역을 촉진해 병을 치료한다. 면역을 잘 활용하면 치료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이하 넥스트젠)는 인체의약품 및 동물의약품 개발사인 플루토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플루토는 넥스트젠이 임상 2상 시험을 진행 중인 보니피모드(Vonifimod)의 신규 적응증에 대해 인체용 및 동물용 분야에서 치료제를 개발하고 상업화할 수 있는 전 세계 독점권을 확보했다.
넥스트젠은 계약금과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지질나노입자(LNP)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이 올해 글로벌 제약기업에 대한 플랫폼 기술이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김주희 인벤티지랩 대표는 3일(현지시간)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4 바이오인터내셔널컨벤션(바이오 USA)’에서 본지와 만나 “장기지속형 주사제에 대한 임상결과가 쌓이며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셀트리온이 덴마크에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 국가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램시마SC는 이달부터 향후 1년간 덴마크에 공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2월 국가 입찰 수주에 성공하면서 노르웨이에 램시마SC를 출시한 이후, 2개월여 만에 덴마크 시장에 진출하며 북유럽 지역에서 시장 확장의 기반을
국내 탈모치료제, 피나스테리드‧두타스테리드‧미녹시딜 등다만 성기능 저하‧우울감 등 부작용에 여성에겐 처방 못해부작용 극복 위해 중외‧올릭스‧넥스트젠바이오‧프롬바이오 등 개발
전 세계적으로 탈모 환자가 급증하며 다양한 기전의 탈모치료제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기존 치료제들의 여러 부작용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의 미충족 수요가 크기 때문이
셀트리온이 유럽 의약품청(EMA)에 바이오시밀러 ‘악템라’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장 대비 3.56%(6400원)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2.99%)도 오름세다.
이번 품목허가 신청은 유럽에서 악템라가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류머티즘 관절염
올해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 국내 제품이 총 3종에 달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휴미라는 글로벌 기업 애브비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신약으로, 2022년 기준 매출이 약 212억3700만 달러(28조660억 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제품이다.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선점한 국내 시장을 LG화학이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고용량 제품이 등장하면서 국내 기업들이 출시 준비 중인 저용량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불리해졌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가격과 품질로 승부를 보겠단 전략이다.
1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바이엘은 이달 8일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고용량 ‘아일리아HD’의 허가를 획득했다.
현대차증권은 29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대해 동사의 항FcRn 자가면역 치료제 이뮤노반트(IMVT-1402)의 고용량 600mg 반복 투약(MAD) 결과 성공적인 발표를 마쳤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9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28.57% 상향 조정했다.
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국내 제약사들이 Best-in-class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4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3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2023 OPEN INNOVATION PLAZA)’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간 기술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할 계획이다. 차세대 신약 개발 트렌드로 주목받는 항체약물접합체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원형탈모치료제 ‘NXC736’의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임상 2상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NXC736은 스핑고신-1-포스페이트 수용체 1&4를 표적으로 하는 선택적 길항체로서 자가면역치료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완료한 임상 1상 시험을 바탕으로 원형탈모 환자를 대
셀트리온(Celltrion)은 25일 자가면역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성분명: 우스테키누맙)’ 개발사인 얀센(Janssen)의 모회사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J&J)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미국 내 특허합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셀트리온이 개발한 CT-P43은 미국 허가획득 시 2025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개발사인 얀센의 모회사 존슨앤존슨(Johnson&Johnson, J&J)과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CT-P43’의 미국 내 특허 합의를 최종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셀트리온이 개발한 ‘CT-P43’은 미국 허가 획득 시 2025년 3월 7일부터 미국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대웅제약은 27일 2023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3071억 원, 영업이익 36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7.8% 성장했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펙수클루·엔블로·나보타 등 3대 혁신신약 선전으로 2분기 별도기준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주력 사업인 전문의약품(ETC)과 나보타는 물론 연구개발(R&D) 기술
셀트리온(Celltrion)은 26일 유럽의약품청(EM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CT-P43'의 품목허가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한국, 폴란드,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등 4개 국가에서 판상형 건선(Plaque Psoriasis)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43
대웅제약의 올해 기술수출 규모가 1조 원을 돌파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체결한 3건의 신약 및 신약 후보물질 기술수출 규모가 총 1조162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대웅제약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기간 열린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 생명공학 투자 회사 애디텀바이오(Aditum Bio)의 포트폴리오
K바이오시밀러 대표 주자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제품 포트폴리오를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자리 잡은 자가면역치료제와 항암제를 넘어 새로운 질환에 도전하면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셀트리온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희귀질환 치료제의 유럽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오리지널의약품은 각각 연
대웅제약이 2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한·미 디지털·바이오헬스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 생명공학 투자 회사 애디텀 바이오(Aditum Bio)의 자회사 비탈리 바이오(Vitalli Bio)와 자사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DWP213388의 글로벌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웅제약은 애디텀 바이오 자회사 비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코로나 이후 대비를 위해 최근 크고 작은 인수합병(M&A)을 추진하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과 신규 파이프라인 확보 차원에서 M&A는 장점이 크다. 국내에서도 LG화학을 비롯한 제약기업들이 M&A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제약사 암젠이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는 20일 자가면역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피하주사(SC) 제형 FcRn 항체 ‘바토클리맙(batoclimab, HL161)’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로부터 중증근무력증(MG)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일본은 한올바이오파마가 바토클리맙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임상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