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상 실패·허가 불발 등 소식이 이어지며 제약·바이오업계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 가운데, 연이은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투자자들에게 실적 개선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주식 매입 후 재매각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로 풀이된다.
1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이달 4일 박명수 비피도 대표이사
◇SK아이이테크놀로지
많이 빠졌지만 반등은 아직
2Q24 Preview: 컨센서스 소폭 하회 예상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
◇아모센스
성장이 보인다
IT 수요 회복 + 신성장 동력으로 리레이팅 기대
SDV 기반 통신, 모듈 등 IT부품 생산 업체로서 2024년 성장 전망
2024년 영업이익 82억 원(2023년 8억 원 기록) 전망
오강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는 김훈택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1만41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앞서 김 대표는 작년 10월 제2회 전환사채(CB) 발행 당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우리벤처파트너스, DS자산운용 등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투자에 참여한 바 있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자궁내막증 치료제 메리골릭스(
티움바이오,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통계적 유의성 달성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 주평가지표인 ‘월경통 감소’ 평가에서 모든 용량(120mg/240mg/320mg)이 위약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메리골릭스는 자궁내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이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아이큐비아(IQVIA)로부터 수령한 톱라인(Topline) 데이터 결과, 메리골릭스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 주평가지표인 ‘월경통 감소’ 평가에서 모든 용량(120mg/24
바이엘 코리아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생애주기별 여성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여성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사내 이벤트 ‘For Better, For Her’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엘은 직원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타운홀 미팅과 연계했다. 이진아 바이엘 코리아 대표를 비롯, 진정기 여성건강사업부 총괄, 오영경 컨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인 티움바이오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의 국제일반명을 ‘메리골릭스(merigolix)’로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현재 유럽 5개국에서 자궁내막증 치료 신약을 위해 메리골릭스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다. 메리골릭스는 기존 치료제 대비 저용량으로도 자궁내막증을 악화시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개발 및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85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자금조달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약 300억 원으로 증대, 안정적 임상개발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바이오 투자에 전문성을 보유한 차병원그룹의 솔리더스인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김훈택 대표이사가 2만 주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총 2만 주를 매입하였으며, 총 매수 규모는 2억1735만510원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지난 1년간 금리인상 및 대외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많은 제약∙바이오텍 기업들이 회사 자체의 펀더멘탈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파트너사를 찾아 글로벌 무대에 나선다. 다음 주 개막하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Europe Spring)’에 참가해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가능성을 알리고 기술이전을 타진한다.
오는 20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관련 투자자들이 모여 기술제휴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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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표적인 의약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표 의약품과 의료기기로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큐 △정맥순환장애 개선제 센시아 △항악성 종양제 로렐린데포 △자궁내막증 치료제 로라엔정 △폐경 후 증상개선 호르몬제 티볼란정 △히알루론산 필러 벨라스트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티움바이오는 중국 한소제약으로부터 자궁내막증 치료제 ‘TU2670’에 대한 단기 마일스톤 150만 달러(약 19억원)를 수령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은 한소제약에 기술수출한 자궁내막증 치료제 후보물질 ‘TU2670’의 임상시료 제조공정(CMC)에 대한 기술이전(Tech-transfer) 달성에 따른 것이다.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티움바이오(Tiumbio)는 중국의 한소제약(Hansoh Pharma)으로부터 자궁내막증 치료제 후보물질 ‘TU2670’에 대한 단기마일스톤 150만달러(약 19억원)를 수령한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티움바이오는 60일내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된다. TU2670은 경구용 GnRH 길항제(Antagonist)이다.
이는
희귀난치질환 신약개발기업 티움바이오는 중국 한소제약과 1억7000만 달러(약 2200억 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티움바이오는 한소제약에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에 대한 중국 지역(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의 전용실시권을 허여하고, 북미, 유럽, 일본 등 중국 외 지역에 대해서는 티움바이오가 권리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텍 티움바이오(TiumBio)가 미국과 국내에서 임상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TGF-ß/VEGFR 저해제 ‘TU2218’의 임상시험기관이 다음달부터 기존 1개 기관에서 4개 기관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임상진행에 속도가 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한다.
티움바이오는 TU2218 단독투여 코호트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석해 다국적 제약사 및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바이오USA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및 제약업계 파트너링 행사로,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전면 오프라인으
희귀난치성질환 신약 연구개발 바이오텍 티움바이오(TiumBio)가 미국 머크(MSD)와 면역항암제에 대한 임상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티움바이오는 현재 개발중인 면역항암제 TGF-ß/VEGFR 저해제 ‘TU2218’과 MSD의 PD-1 항체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병용투여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MS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는 10일부터 13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상장 이후 매년 참가해온 이번 행사를 통해 TGF-ß저해 기전의 면역항암제(TU2218), 자궁내막증치료제(TU2670) 및 혈우병치료제(TU7710)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티움바이오(Tiumbio)가 지속 가능한 R&D 공간 확보의 일환으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설 예정인 판교 IT센터의 1개층(1600평 규모)을 분양받아 해당 토지 및 건물의 양수를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유형자산의 분양 금액은 약 270억원 규모이며, 티움바이오는 금융기관 차입과 보유 현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지속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