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만8000여 자동차 정비업체가 대기업의 횡포에 단단이 뿔이 났다.
자동차 정비 수가 '후려치기'는 물론 각종 단가규제 정책으로 경영 상황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어서다. 여기에 오래된 자동차정비업으로 인한 규제 피해도 상당해 정부를 상대로 작업범위 기준 축소 및 정비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
중소기업중앙회가 1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자동차부품서비스위원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자동차부품서비스위원회는 기존에 타 위원회의 분과위원회 수준의 논의에 그쳤던 자동차정비 및 부품서비스업계의 현안을 더 전문적이고 세밀하게 다루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출범했다.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규제, 인력, 금융 등 각 분야별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