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수 전 자본시장국장, 지난달 FIU원장으로 임명자본시장국장, 공무원 공모직으로 진행 여부 관심 주요 과 후속 인사 여부도 주목…“이달 말 예상”
금융위원회가 국·과장 인사를 이달 중에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석인 자본시장국장 등 주요직 인사 향방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달 말에 국·과장 인사를 실시할
금융당국, 11일 가상자산 회계 지침 발표…주석공시 의무화코인 발행·유통 계획 공시에 상세히…즉각 ‘수익’ 처리 못해고객이 거래소에 맡긴 가상자산, 주석 공시에 모두 담아야
앞으로 상장사가 발행하는 코인의 발행·유통 계획이 모두 공시에 담긴다. 고객이 가상자산 사업자에게 맡긴 코인도 수량부터 종류까지 공시에 상세히 다뤄진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
금융위, 이달 초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규제 위반자 공개 추진안’ 발표 불법공매도 등 제재건 논의…예정대로 내년 2월 중 조치 대상자 공개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불공정거래 규제 위반자 공개에 해당하는 조치 대상자가 나왔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22차 증권선물위원회에서 불법공매도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제재 조치 안건을 다뤘고, 위
금융위원회가 금융소비자국 산하의 자본시장정책관을 자본시장국으로 개편한다. 또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 강화를 위해 2개 국을 신설한다.
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금융위는 자본시장정책관을 자본시장국으로 개편해 사무처로 이관한다. 자본시장국에는 △자본시장과 △자산운용과 △공정시장과 △자본시장조사총괄과 △자본시장조사과 등을 두게 된다.
이번 자본시장국
증권업계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며 내년부터 바로 시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도입 유예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금융위원회와 금융투자협회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주요 증권사들과 함께 자본시장 동향 관련 업계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 주제는 ‘금투세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었
금융위, 26일 증권사 CFO 간담회 개최…유동성 지원프로그램 등 논의
증권업계 유동성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CFO 간담회를 열고 증권사 유동성 지원프로그램 및 시중 유동성 상황 점검과 관련해 논의했다. 이 이윤수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 이수영 자본시장과장, 이창화 금투협 증권·선물부문대표
26일 증권사 CFO 회의 소집…“채안펀드 관련 회의 아니다” 선그어 증권금융 3조 유동성 지원 및 일일 자금 점검 계획 논의
금융위원회가 증권사들의 일일 유동성을 점검한다.
금융위는 26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실무진과 회의를 열고 이날부터 가동된 한국증권금융의 유동성 지원과 유동성 점검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금융위, 5일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 발표 대형비상자 범위, 자산 1000억→5000억 상향 조정 비상장 중소기업 대상 별도 감사기준 제정 추진 코스닥 상장사, 2년 연속 내부회계 비적정도 실질심사 제외
내년부터 자산 1000억 원 미만의 상장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외부감사를 받지 않는다. 코스닥 상장사의 경우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의견을
금융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대응역량 강화방안’ 마련 발표 금융투자상품 거래 및 계좌개설도 최대 10년간 금지 법원 판결 확정까지 2~3년 걸려…제재 적시성 낮아
앞으로 불공정거래 행위자는 최대 10년간 상장사 임원을 못한다. 자본시장 거래는 물론 계좌 개설도 제한된다. 형사처벌과 별개로 행정제재로 조치가 이뤄진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자본시장
금융위원회는 8일 이윤수 자본시장정책관 주재로 증권유관기관과 금융시장 합동 점검회의를 개최해, 한 주간의 증시 동향 및 증시 변동성 완화조치 시행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정책관은 "이번 주중 코스피지수가 2300pt를 하회하였다가 반등하는 등 여전히 증시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이번 달 △2분기 실적 발표 △韓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세금 부담은 덜어질 전망이다. 이때 세금을 면제 받는 투자자는 주식 등으로 고수익을 올리는 사람에 집중된다. 여기에 공매도가 재개됨에 따라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시름은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 5000만 원 주식으로 벌어야 尹 수혜자= 윤 당선인은 증시 활성화를 명목으로 주식
이윤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정책관은 공매도를 상반기 전면 재개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정책관은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2022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거시경제 여건이나 시장 상황을 종합해 공매도 재개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며 “공매도를 금지한 지 2년 정도 됐기 때문에 가급적 상반기에 정상화하려고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ESG공시의 국내 시장 도입에 대해 “글로벌 기준 맞게 선진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 어떤 주제보다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면서도 우리 실정을 균형있게 감안해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7일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ESG공시 확산전략 토론회’에서 국내 시장에 ESG공시 도입에 대해 “국제지속가능
금융위원회는 박정훈 더불어민주당 수석전문위원을 금융위 상임위원으로 임명한다고 28일 밝혔다.
박 신임 상임위원은 휘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금융위에서 글로벌금융과장, 보험과장, 자본시장조사단장, 금융연장지원단장, 자본시장정책관, 기획조정관 등을 거쳤다. 지난해
금융위원회는 1일 금융정보분석원장에 김정각 자본시장 정책관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 정책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미시건주립대 경영학 석사를 지내고, 금융위 자산운용과장, 산업금융과장, 행정인사과장 등을 지냈다.
이어 중소서민금융정책관,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 보험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후 금융위 기획조정관 자본시장정책관을 역임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시중 유동자금이 증권시장으로 대거 유입되면서 불법ㆍ불건전행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집중대응단을 구성해 ‘증권시장 불법ㆍ불건전행위 근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집중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19일 손병두 부위원장은 집중대응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기관 간 유기적 대응체계 강화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점검 △제도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7일 급속도로 확산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과 관련해 "필요할 경우 시장 안정조치에 나설 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우한 폐렴 관련 금융시장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은 위원장을 비롯해 금융정책국장, 금융산업국장, 자본시장정책관, 금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첨단화ㆍ지능화된 증권범죄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19일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은 후보자는 이날 금융위 자본시장정책관과 자본시장조사단의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회계 개혁, 최근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동향 및 대응방향 등이 주요한 이슈로 보고됐다.
은 후보자는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
정부가 미국 장단기 금리 역전으로 촉발된 글로벌 'R(경기침체)의 공포'에 대응하기 위해 16일 오전 긴급 시장 점검 회의를 열었다.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청사에서 사무처장, 금융정책국장, 자본시장정책관, 금융산업국장, 금융정책과장 등과 함께 '금융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14일(현지시간)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