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용산 국제빌딩 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용산 국제빌딩 5구역 정비사업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210-1번지 일대에 지하 8층~지상 39층, 1개 동에 187가구의 아파트(오피스텔 포함), 판매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약 1153억 원이며 2020년 하반기 착공이
호반건설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12구역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3-7일원 대지 1만936㎡에 아파트 305가구를 비롯해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을 신축하게 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상품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공사 규모는 690억 원이고 오는 10월 착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