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은행은 서민금융 활성화 및 지역 내 소상공인을 위한 보증재원용도로 부산신용보증재단에 30억원을 출연했다.
부산은행은 매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10억~20억원을 출연해 왔다. 올해에는 경기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BS금융이 금융지주 출범 3주년을 맞아 1조5000억원 규모의 사회적 책임사업인‘행복한 금융’을 실시한다.
BS금융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서민상생 종합지원·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행복 나눔 지원·문화예술 지원 등 5대 지원사업과 32개 세부 추진 과제를 담은 2014년‘행복한 금융’ 추진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올해 행복한 금융은 대출
BS금융그룹이 금융지주 출범 3주년을 맞아 모두 1조5000억원 규모의 사회적 책임사업인 '행복한 금융'을 시행한다. 특히 올해 '행복한 금융'은 부산은 물론 울산과 경남지역으로 확대 시행, 동남권 전체를 아우르게 된다.
BS금융그룹은 17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서민상생 종합지원, 청년창업 및 일자리 창출 지원, 행복 나눔 지원, 문화예술 지원
지방은행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팔을 걷었다. 이들 은행은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신속한 자금지원은 물론 행장이 직접 중소기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자영업 성공시대 대출’을 지원키로 했다. 자영업 성공시대 대출은 도소매 서비
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자영업 성공시대 대출’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영업 성공시대 대출은 도소매 서비스업을 비롯해 소호형 제조업 등을 영위하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에 특화된 상품으로 지난 2011년 8월 출시된 이후 총 1만5372명의 지역 자영업자들에게 4592억원을 지원했다.
이 대출은 만 40세 미만의
부산은행이 고용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서민경제 청년희망가게 성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13년 행복한 금융사업’의 일환인 ‘청년희망가게 성공 지원 사업’은 올해 ‘BS자영업 성공시대 대출’을 지원 받은 만 39세 이하의 청년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100개의 청년 희망가게를 선정, 다양한 사업지원을 제공한다.
청
△ KB국민은행, 청약저축 가입자 우대‘가득드림예금’출시
KB국민은행이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에 대해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KB가득드림예금’ 을 출시했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저축금액은 3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24개월 이하 월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만기일시지급식의 경우
부산은행은 2일 부터 1600억원 규모 자영업 성공시대 대출을 시작했다.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자영업 성공시대 대출은 지난 2년간 각각 1500억원 한도로 생계형 자영업자, 은퇴 창업자, 사회취약계층 자영업자 등 총 9572명에 3000억원이 실시됐다.
특히 올해는 부산경제진흥원과 청년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