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1일 서울시교육청과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중학생들의 진로진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28일 현 교육계의 문제와 관련해 “교육통제부로는 교육의 미래가 없다. 교육부를 해체하고 ‘국가교육위원회’와 ‘정책지원처’ 체제로 개편해야 한다”며 교육부 폐지론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에서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이같이 제안하고, “대학교육은 자율성을 줘야
NH농협은행이 지난해 은행권에서 가장 많은 사회공헌 활동비를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전국은행연합회 '2015 은행사회공헌활동보고서'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해 1014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5년째 업계에서 사회공헌 지출이 가장 많았다. 이어 기업은행 543억원, 우리은행 542억원, 국민은행 53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교육부화 함께 중학교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광화문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승무원과 조종사, 정비사 등 항공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직업 강연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23일 서울시 에덴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복지관 관원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에그린 도서관 50호점 개관식을 진행했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3월 1호점을 열었다. 5년에 걸쳐 사업을 진행한 결과 이 날 50호점을 개관
한국의 희망, 창조경제의 구현은 창조교육으로 뒷받침된다. 이제 모방에서 선도를 위한 창조교육의 대장정을 시작할 때가 다가온 것이다.
선진국을 추격하는 모방경제에서는 정답을 빨리 맞추는 교육이 필요했다. 현재 한국의 교육이 재미없는 주입식 강제 교육으로 최적화된 이유다. 그러나 머네인(Murnane) 보고서는 반복되는 업무는 급속히 사라지고 창조적 협업이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정부는 선생님이 존경받는 환경을 만들고, 교육혁신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모범교원 154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열심히 헌신하는 선생님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교원평가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과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