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GS25, 달달하나 3종 출시 및 팝업 공동 진행기네스×CU, 'B급 감성' 앞세워 기네스 짜장면 등 출시"트렌드 대응 빠른 유통, 제조업체 등 협업 제안 지속"
전혀 다른 콘텐츠들을 융합해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내는 매시업(mash-up)이 최근 유통사 사이에 흥행 공식처럼 자리 잡고 있다. 이종업종과의 결합을 통해 상품에 대한 관심도와 참신
이마트와 해태, 백설이 손을 잡고 ‘자일로스 연양갱’을 비롯한 새로운 컬래버 상품 3종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스낵 브랜드 해태와 감미료 대표 브랜드 백설 간 만남을 주선해 '자일로스 연양갱'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양갱 최초로 자일로스 설탕을 함유한 '연양갱 자일로스설탕 맛'을 개발한 것이다.
이번 협업은 스테디셀러를 새로운 맛으로만
가격 경쟁력 큰 이커머스로 손길 돌려밀가루ㆍ식용유 등 일부 품목 가격 인하
대형마트·슈퍼마켓 등에서 판매하는 생활필수품 가격이 올라 소비자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과자·빙과류, 수산물 가공품, 양념·소스류 등 식품 가격이 치솟았다. 이 가운데 정부가 물가 잡기에 나서면서 일부 제조사들은 밀가루, 식용유 등의 가격을 내리기도 했다.
31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산기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GTEP)사업단이 '2020 코엑스 푸드위크'에 협력업체인 무화당·티바인과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기대 GTEP 사업단은 25~28일 서울 코엑스서 열리는 '2020 코엑스 푸드위크'(제15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슬기로운 집밥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CJ제일제당이 ‘매실청 성수기’를 맞아 설탕판매량 끌어올리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매실청을 가장 많이 담그는 5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기간은 일반 소비자 대상(B2C) 설탕 연간 판매량중 1/3 가량을 차지하는 최대 성수기다.
CJ제일제당의 ‘백설 설탕’은 B2C 설탕의 최대 성수기인 매실청 담금 기간 판매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고 28
‘백색의 공포’라는 프레임에 휩싸인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감미료 ‘알롤로스’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4월 정부가 대대적인 ‘당 줄이기’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전 국민이 설탕에 대한 고민에 빠졌기 때문이다. 설탕은 피로 회복이나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지만 과도한 설탕 섭취는 당뇨, 비만,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6일 시장조사업체
CJ제일제당이 ‘건강한 단맛’을 추구하는 차세대 감미료에 특화된 브랜드를 선보인다. CJ제일제당측은 6일, 저칼로리 감미료 ‘알룰로스’를 비롯해 ‘자일로스설탕’과 ‘타가토스’ 등의 차세대 감미료를 아우르는 전문 브랜드 백설 스위트리(Sweetree)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백설 스위트리는 달콤하다는 의미의 ‘Sweet’와 나무를 뜻하는 ‘Tree’의
CJ제일제당이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설탕의 5% 수준인 차세대 감미료 ‘알룰로스’(Allulose)의 대량생산에 성공,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고 1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건강한 단맛을 추구하는 세계 시장의 최근 추세에 맞춰 알룰로스를 2020년까지 연매출 7000억원을 올리는 글로벌 효자 상품으로 키울 계획이다.
CJ제일제
CJ제일제당이 3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백설 자일로스 설탕 매실청 쿠킹클래스’를 알리고 있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자일로스 성분이 들어있어 설탕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신개념 설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CJ제일제당이 3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백설 자일로스 설탕 매실청 쿠킹클래스’를 알리고 있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자일로스 성분이 들어있어 설탕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신개념 설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CJ제일제당이 3일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본사에서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백설 자일로스 설탕 매실청 쿠킹클래스’를 알리고 있다. ‘백설 자일로스 설탕’은 자일로스 성분이 들어있어 설탕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분해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신개념 설탕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마케팅의 귀재 이해선 대표가 친정인 CJ제일제당으로 복귀한 이후 ‘건강’과 관련된 제품에 집중하라는 특명을 내렸다. 그동안 침체됐던 CJ제일제당의 식품사업 부진 극복을 위해 건강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기존 제품 중 건강에 키워드를 맞춘 건 ‘설탕’과 ‘올리고당’이다. 이 대표는 올해 ‘건강한 단맛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키로 했다. 건강을 챙기면서 단맛
CJ제일제당이 설을 앞두고 ‘건강한 단맛’을 앞세워 관련 제품의 마케팅을 강화한다.
CJ는 백설 자일로스설탕과 건강한 올리고당의 매출 목표를 각각 370억원, 210억원 매출을 목표로 삼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일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링크 아즈텍에 따르면 자일로스설탕 시장은 출시 첫 해인 2011년 전체 매출 20억원에서 2012년 190억
CJ제일제당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1857억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매출(대한통운 제외) 역시 3조5636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했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생명공학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1% 감소한 9037억원을 기록했다. 바이오 부문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속한 라이신(사료용 아미노산) 판가 하
아름답게 나이 드는 것을 추구하는 웰에이징(well-aging) 시대를 맞아 식음료 업계에서도 건강 장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들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합성첨가물을 없애고 100% 자연 원료 그대로를 사용한 무첨가 제품과 저염·저당의 마이너스형 식품들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정식품은 최근 콩 이외에 아무것도 넣지 않은 두유액 100%의
‘국민첫사랑’ 미쓰에이 수지와 개그우먼 이국주가 광고 촬영을 위해 만났다.
지난 14일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수지와 이국주의 백설 자일로스 설탕 온라인 광고는 유튜브에서 4일 만에 5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광고 촬영은 서울 상암동 CJ E&M 올리브 스튜디오에서 ‘수지와
음식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당류 감미료의 대표주자 설탕이 외면받고 있다. 과도한 당 섭취가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단맛을 건강하게 즐기기 위한 ‘저당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 저당 트렌드는 당분의 체내 흡수를 줄이거나, 영양적으로 설탕보다 더 뛰어난 감미료를 선호하는 현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한국인의 1인당 하루
CJ제일제당이 신개념 설탕인 ‘자일로스 설탕’을 내세워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14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 출시된 ‘자일로스 설탕’은 매년 40%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첫 해 20억원 수준의 매출에서 2012년 190억원으로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260억원의
CJ제일제당은 기능성 감미료인 '타가토스'와 '자일로스설탕'이 B2B 시장에서의 성장세와 소비자 대상 매출 확대를 통해 올해 두 브랜드를 합쳐 300억원의 매출 달성이 예상된다고 27일 밝혔다.
두 제품은 현재 커피믹스 시장의 최강자인 동서식품(카누·맥심화이트골드)과 국내 최대 믹스차 업체인 담터의 '아사이베리 에이드' 그리고 매일유업의 발효유 '마시는
티젠은 획일화된 아이스티에 싫증을 느끼는 소비자를 겨냥해 설탕은 줄이고 오미자와 레드 와인 같은 웰빙 재료를 활용한 ‘설탕을 1/2로 줄인 아이스티’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젠의 아이스티 4종은 복숭아와 레몬 일색이던 기존 아이스티와는 달리 오미자, 레드 와인, 다크 체리, 히비스커스 같은 독특한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맛과 영양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