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기재부 유튜브 생중계서 최종 순위 결정
기획재정부는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8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린 ‘2024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의 상위 4팀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자리·노동시장 △출산·양육 △교육·대학 △환경·기후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총 266건 접수됐다.
제출된
카카오뱅크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이공계 장애대학생 진로개발 지원사업 ‘모두(MODU, Make Our Dream Unlimite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두는 ‘장애, 진로 분야 등 한계 없이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카카오뱅크는 이공계 장애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진로 개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은 2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신입 장애대학생 130명에게 노트북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신입 장애대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위해 2009년부터 15년째 노트북을 지원해 왔다. 필요에 따라 노트북 외에도 화면 내용을 읽어주는 센스리더, 마우스 포인터를 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트랙볼 마우스 등 시각장애인의 컴퓨터 사용을 위한
간호학과 학사편입학 가능 인원이 2028학년도까지 입학정원의 30%로 유지된다. 정부는 의료현장 인력 부족이 문제가 되자 2019∼2023학년도 간호학과 학사편입학 가능 인원을 모집 단위별 입학정원의 10%에서 30%로 5년간 한시적으로 확대했는데 이 조치를 5년 연장한다.
교육부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
교육부는 15일 대학이 장애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보다 전문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담고 있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의견을 듣는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장애 대학생 지원계획 등을 심의·결정하는 대학 내 특별지원위원회에 교직원과 장애 학생, 관련 전문가가 골고루 참여하도록 하고, 특정 유형의 위원
장애 학생의 대학 생활과 수업 지원이 강화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4일 ‘대학의 장애학생지원센터 운영 지원사업’에 올해 34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 대학(원)생의 학습과 대학 생활에 필요한 교육지원인력, 보조기기, 원격수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드는 대학의 경비를 지원한다.
교육인력 지원의 경우 인건비 지원기준액을
교육부가 전북대·대구대 등 6개 대학을 장애 대학생 진로·취업 사업을 수행할 권역별 거점대학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 대학은 올해부터 3년간 학교당 총 1억 5000여만 원의 지원을 받는다.
‘장애대학생 진로·취업 지원 사업’은 대학 내 장애대학생의 진로·취업을 돕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부족한 점을 해소하기 위해 권역별 거점 대학을 중심으
교육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국평원)과 장애대학생 교육복지가 우수한 대학에 원격교육 수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작되는 이 사업은 장애대학생 지원체계를 적극적으로 마련한 대학 107개교를 대상으로 시각장애인용 점자정보단말기, 지체장애인을 위한 한손용 키보드 등 보조공학기기를 갖추도록 지원한다.
올해 사업 예산은 총 15억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021년 장애 대학생 교육활동 지원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장애 대학생 교육활동 지원사업’ 신청 받는다고 2일 밝혔다.
200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장애 대학생 교육활동 지원사업’은 교육 지원인력 등을 통해 장애 대학생에게 대학 내 학습지원 및 학습활동을 위한
아람코 코리아는 ‘아람코 장학금’의 200번째 장학생으로 한양대학교 전기공학전공 김영호 학생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말 여의도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서 김영호 학생은 "지난 2년간 아람코 장학금의 도움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람코 코리아는 2015년 사랑의 열매와의 동반관계를 맺고 학업
글로벌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 사우디 아람코의 한국법인 아람코 코리아가 미담장학회와 초등·중학생들 대상 ‘지구 지키기 코딩교실(Save Earth Coding School)’ 사회공헌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카이스트 경영대학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아람코 코리아 파하드 알 사할리 대표이사와 미담장학회 장능인 상임이사, 카이스트 주대준
장애 대학생들의 학습 지원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통된다.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30일 ‘에듀에이블’ 누리집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은 ‘에듀에이블’ 누리집 서비스를 통해 △장애 대학생 지원 정보 △진로·취업 게시판 △대입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 대학생 지원 정보에
KB국민은행은 장애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학습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올해 새내기 장애 대학생 130여 명에게 노트북 등 디지털 학습기기를 전달한다. 일부 학생에게는 노트북과 함께 센스리더(화면 낭독 프로그램), 트랙볼 마우스 등도 추가로 지원한다.
또 'KB두드림스타'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학원 수업을 받을
사우디 아람코의 한국 법인인 아람코 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의 구입이 어려운 재난취약계층에게 개인위생용품을 보급하고, 현장 의료진과 방역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방호복ㆍ방역용 마
나경원 미래통합당(자유한국당의 새 이름) 국회의원이 자녀 '스펙쌓기' 의혹에 관해 사실무근이라는 취지로 입장을 밝혔다.
앞서 17일 MBC 탐사보도 프로그램 '스트레이트'는 나경원 의원의 아들과 딸이 각각 포스터 저자 자격 논란, 특혜성 해외 연수 의혹이 있다는 방송을 내보냈다.
이에 나경원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제(17일)
정부가 1만 명에 달하는 장애 대학생의 학습권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지원을 늘린다.
교육부는 18일 장애대 학생의 ‘장애 대학생 교육복지지원 활성화 방안(2020~2022년)’을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장애 대학생은 2006년 4045명에서 2010년 5213명, 2015년 8598명, 2019년 9653명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정부가 대학생·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반값등록금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올해 국가장학금 수혜대상은 60만 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2018년 국가장학금 운영 기본계획'을 6일 발표했다.
올해 국가장학금 예산은 3조6845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499억 원 늘었다. 교육부는 늘어난 예산을 저소득층·중산
경기도교육청은 한국복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특수교육 마을공동체 모델 개발’ 정책연구 결과를 9일 오후 4시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에는 ‘장애학생을 위한 마을 공동체 포럼’을 주제로 특수학교 교원, 학부모, 관련 기관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에는 한국복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장애인 고등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