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부응한다는 취지에서 남성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대상과 기간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원협의회는 직원 아내가 다태아(쌍둥이)를 출산한 경우 배우자 유급휴가를 기존 10일에서 2배인 20일로 확대하는 방안에 최근 합의하고, 이달부터 즉각 시행하기로 했다.
현행 사원 복지정
보건복지부가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하는 소모품에 대한 건강보험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보청기 등 장애인이 쓰는 각종 보조기에 대해서도 가격 인상 등의 실정에 맞춰 건강보험 지원금액을 현실화하고 지원품목도 늘리기로 했다.
복지부는 이 같은 건강보험법 시행규칙과 요양비 보험급여 기준ㆍ방법 고시, 장애인 보장구 보험급여 기준 등 세부사항 고시를 개정해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