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뉴이프는 시니어의 두뇌 건강을 위한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Kit) 2단계’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전문화된 시니어 콘텐츠 라인업 확대 및 서비스 확장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브레인 트레이닝 키트는 시니어 인지기능 상태에 따라 맞춤 학습을 제공하는 인지 저하 사전 예방 프로그램이다. 학습 과정은 워크북 형태의 지필 활동과 교구를 통해 미술, 음악, 회
‘소아 발달장애 환자 디지털 중재 프로그램’ 이용, 홈스피탈 구현 기술 실증3년간 전국 15개 병원서 6개 소아 발달 장애 환자 대상앱·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 실증 기반 디지털 홈스피탈 플랫폼 구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은백린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보건복지부 지원 ‘소아 발달 장애 환자에서 디지털 중재 프로그램을 이용한 홈스피탈 구현 기술 실증 사업’을
정부가 갈수록 늘어나는 장애 학생의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유치원 특수학급을 400개 더 늘리기로 했다. 소규모·특성화 특수학교 모델도 마련, 추가 설립을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28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사회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이 담긴 ‘제6차 특수교육 발전 5개년 계획(2023~2027)’을 심의했다.
이번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오는 25일 민주노총의 파업에 참여하는 가운데 급식과 돌봄, 특수교육 등의 영역에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교육당국은 식단 조정과 단축수업 등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21일 시·도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하고 전국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의 파업 관련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선 교육부와 17개 시
헬릭스미스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 및 개선 후보물질 ‘HX106’의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HX106은 ADHD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글루타메이트 수용체의 과활성화를 저해하고, 특히 대표적인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와 병용할때 ADHD 환아의 주의력 저하 및 과잉활동을 개선시키며, fMRI(기능적 자기공명영상)검사 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적극 활용, 대국민 힐링 프로젝트에 나서고 있다.
그간 지역사회에서 ICT의 역할이 주로 컴퓨터 기기설치나 주민들의 정보화 교육에 그쳤다면, 최근에는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데까지 그 활용폭을 넓히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경기도 안양시. 시는 스마트기기로 기분장애, 학습장애, 노년
에쓰오일은 5일 경기도 수원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장애 청소년 78명에게 1억원 상당의 맞춤형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큰 자판 키보드, 헤드 마우스, 전동 높낮이 조절책상 등 각자 장애 특성에 맞는 학습용 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앞서 에쓰오일은 지난 5월부터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전국 16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