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이름으로 남겨진 욕설 편지가 논란이다.
9일 장윤정 안티블로그인 ‘콩한자루’에서는 그녀와 갈등을 빚고 있는 친모로 추정되는 이가 편지를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이 편지가 장윤정의 친모 육모씨가 직접 쓴 것인지, 이름과 아이디 등이 도용된 것인지는 파악되지 않았다.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편
종합편성채널 채널A가 자극적인 내용의 방송으로 결국 징계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 이하 방통심의위)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연예인 가족의 불화와 갈등을 소재로 삼거나, 공인의 가족에 대한 사생활 침해, 출연자의 고성과 반말 등으로 방송의 품위와 공공성을 저해한 종편프로그램 채널A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는 지난 5
도경완 심경 고백
가수 장윤정의 남편인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도경완은 10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특별히 변한 건 없다. 아내와의 사이도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논란에 대해 “특별히 내가 나설 부분이 아니므로 그저 조용하게 잘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방송된 SB
요즘 연예계는 안티가 극성이다. 포털 사이트 등에서 악성 댓글을 작성하는 일반적인 안티는 물론 성적 수치심을 주는 합성 사진이나 루머를 유포하거나 안티 카페나 커뮤니티를 개설하는 악질적인 안티의 숫자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불거진 장윤정 가족사 논란에는 ‘장윤정닷컴’까지 등장했다.
이런 안티에 대해 소속사는 일단 지켜보는 입장을 취한다. 어느
TV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논란을 확대 재생산하는 장윤정 가족사가 낱낱이 공개됐다. 지난 10년간의 지출 내역과 통장 입출금 내역이 그대로 드러났다. 장윤정이 가족과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도 적나라하게 노출됐다. 장윤정의 은밀한 안방을 생중계한 것보다 더 낯 뜨겁다. MC 박종진은 “장윤정씨, 이 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다 싶으면 언
누가 장윤정 가족사로 패륜장사하나[배국남의 직격탄]
비판조차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비난과 비판도 관심 촉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송하는 작태를 보면 그렇습니다. 종편 채널A의 일부 방송이 막장을 넘어 막가파 행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채널A가 최근 민주화를 외치던 수백명이 죽임을 당해야했던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 방송에 나서더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