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육모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네티즌 비난이 거세다.
14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장윤정 모친은 4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지인에게서 빌린 4억여 원의 돈을 갚지 않은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육씨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 A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모두 4억 15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았다. A씨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씨가 딸의 10억 빚 주장은 거짓이라고 주장하며 모녀사이 갈등이 극에 달한 가운데 장윤정의 고충이 담긴 과거 메신저 내용이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육씨는 15일 오전 이투데이에 “장윤정이 말한 10억 빚은 40억원에 달하는 세 개의 부동산을 담보로 받은 대출을 말하는 것”이라며 “당시 장윤정에게는 상당한 현금자산과 고액 보험금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씨가 딸의 ‘10억 빚만 있었다’ 발언에 대해 거짓이라 주장했다.
육씨는 15일 오전 이투데이에 메일을 보내고 “장윤정이 말한 10억 빚은 40억원에 달하는 타워팰리스를 소유한 사람이 ‘은행 담보대출 10억이 있다’며 ‘나는 10억 빚만 있는 빈털터리’라고 말한 것과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육씨는 “2013년 5월, 장윤정은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씨가 또 다시 공식입장을 밝히며 갖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육씨는 15일 오전 이투데이에 메일을 보내고 “요즘 배우 신은경이 장안의 화제”라며 신은경을 둘러싼 ‘남편 채무 변제’와 ‘모성애 발언’ 등의 논란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육씨는 “하지만 신은경의 ‘힐링캠프’ 발언은 누구를 해하려고 한 것이 아니란 점에서 장윤정과는 확연한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자신의 입장을 재차 밝혔다.
육씨는 18일 이투데이에 보낸 메일을 통해 "무식하고 못 배웠다고 저를 사람들이 많이 비웃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저를 도와주는 배후세력이 있다' '묘령의 인물이 숨어 있다'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면서 "심지어 나를 도와주는 세력이 있으면 '대국민 사기극'이란 막말까지 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장윤정의 모친인 육흥복씨가 또 다시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육씨는 16일 이투데이에 보낸 메일에서 “저는 지금 몸과 마음이 동시에 아픕니다. 객지에서 몸이 아프고, 딸이 아팠다고 하니 마음이 아픕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육씨는 이어 “다 내 잘못이고 못난 애미에게 내리는 천벌입니다. 아픈 딸에게 ‘낙지죽, 호박죽’을 끓여주고 싶
장윤정과 장윤정 모친 육흥복씨의 갈등이 또다시 깊어지고 있다.
육씨는 지난 3일 언론사에 이메일을 보내 장윤정의 디너쇼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맡긴 것을 크게 다뤄달라고 부탁했다. ‘메뚜기도 한철’인데 장윤정 디너쇼 반응이 예전과 다르다며 원흉은 자신이라고 탓했다. 육씨는 자신의 주민등록증과 전화번호를 공개, 허위 제보가 아
장윤정의 모친인 육흥복씨가 또 메일을 보내 심경을 토로했다. 이번에는 장윤정에게 보내는 편지를 첨부했다.
육씨는 13일 이투데이에 보낸 메일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충격적인 10억 빚의 진실을 곧 밝히겠다. 장윤정이 절대 부인하지 못할 명확한 증거로 ‘대국민사기극’의 전말을 파헤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육씨는 “윤정이는 2013년 방송에서 ‘10억
가수 장윤정 씨의 어머니인 육흥복 씨가 11일 또 다시 각 언론사에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지난 3일과 5일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육씨는 “장윤정의 밤무대 앵벌이는 소설”이라며 “이 소설로 인해 나는 정말 파렴치한 인간쓰레기가 됐다. 그리고 그 자신은 전 국민적인 동정심을 얻어 예능계에서 맹활약하고 있다”고 힐난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 세상에 자식을 장터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씨가 3차 메일을 통해 딸의 거짓말을 폭로하는 양상으로 돌아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육씨는 11일 오전 이메일을 통해 “오늘부터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이란 제목으로 보도자료 시리즈를 내겠다”고 말하며 “장윤정이 시골 장터에서 2년 동안 노래했다는 것과 단돈 5만원, 10만원도 받아본 적 없다고 한 말은 모두 거짓이다”
가수 장윤정의 모친인 육흥복씨가 3차 폭로전을 예고했다.
육흥복씨는 11일 이투데이에 이메일을 보내 “오늘부터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이란 제목으로 보도자료 시리즈를 내겠다”고 밝혔다.
육씨는 2013년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이 말한 ‘통장을 보니 비어있었고, 10억 빚만 있었다’, ‘9살 때부터 11살 때까지 장터에서 노래를 했다’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씨가 최근 언론을 통해 입장 표명한 이유를 밝혔다.
육씨는 5일 오후 이투데이에 메일을 보내고 “제가 장윤정을 위하는 글을 보낸 이후 장윤정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이런 이야기는 모녀 개인적으로 오가야 할 이야기인데, 장윤정과의 대화나 상의 없이 먼저 언론사에 해당 글을 보내고 기사화한 것에 대해서는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씨가 딸 장윤정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육씨는 2일 오후 기자에게 보낸 ‘장윤정 애미 육흥복입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속내를 밝혔다.
해당 이메일에서 육 씨는 “앞으로도 우리 윤정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며 “연말이 되면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의 시대가 열립니다.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윤정이에게 연
힐링캠프 장윤정
‘힐링캠프’ 장윤정이 대중 반응을 통해 오히려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
7일 SBS ‘힐링캠프’에서는 장윤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은 모친, 남동생과 사건을 암시하며 “제 기사가 쏟아졌다. 장윤주씨에 대한 기사만 나와도, ‘장윤’만 나와도 제 기사를 너무 무서워서 못 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