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메일을 통해 다시 폭로전을 시작한 가운데, 과거 장윤정 이모의 증언이 눈길을 사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기자 대 기자: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의 이모라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인물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그는 “장윤정이 9세부터 노래를 하며 평택과 서울 등 하루 3~5곳의 밤무대를 뛰었는데 그 돈으로
가수 장윤정의 모친인 육흥복씨가 3차 폭로전을 예고했다.
육흥복씨는 11일 이투데이에 이메일을 보내 “오늘부터 장윤정의 2대 거짓말이란 제목으로 보도자료 시리즈를 내겠다”고 밝혔다.
육씨는 2013년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이 말한 ‘통장을 보니 비어있었고, 10억 빚만 있었다’, ‘9살 때부터 11살 때까지 장터에서 노래를 했다’
장윤정 엄마 천도재 논란, 이모 얘기 들어보니 "언니는 화투 치고…"
가수 장윤정의 엄마인 육흥복씨가 장윤정과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반적으로 천도재는 죽은 사람의 넋을 기리기 위해 올리는 불교 의식이다. 이와 함께 과거 장윤정의 엄마의 배다른 자매 전모씨의 폭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됐던 tvN '
장윤정 이모가 장윤정 어머니에 대해 폭로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 프로덕션 측은 “이제 막 결혼식이 끝났는데 또다시 가족 문제로 시끄러워져서 무척 유감스럽다. 개인적인 문제에 대해서 소속사 차원에서 공식 입장을 밝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제발 어머니와 이모, 그리고 언론이 장윤정의 가슴 아픈 가족
가수 장윤정을 둘러싸고 가족 간 진실게임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결국 가족들에게 진실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장윤정닷컴’ 사이트가 등장했다.
지난 5월 개설된 것으로 알려진 장윤정닷컴은 장윤정과 그 가족들의 가정사에 관한 의혹들을 제기하며 진실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장윤정 어머니를 질책하는 취지의 장윤정 이모의 글이 등장해 또 다른
장윤정 이모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vs기자:특종의 재구성’에서는 장윤정 이모가 출연해 장윤정의 억울함을 호소한 글을 게재한 것에 대해 밝혔다.
장윤정 이모는 “내가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100% 사실이다. 장윤정 어머니인 언니는 육씨고 나는 전씨다. 아버지가 다른 자매다”며 “장윤정이 어린 시절부터 정말 힘들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