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골프단이 새롭게 출범한다.
BC카드는 5명의 선수로 구성된 ‘BC카드 골프단’ 조인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후원 계약을 맺은 선수는 총 4명으로 한국남자골프(KPGA) 이원준 프로와 최호영 프로, 한국여자골프(KLPGA) 김우정 프로와 김희지 프로다.
BC카드 골프단은 KLPGA 통산 13승, LPGA 통산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딜러인 KCC오토모빌이 KPGA를 대표하는 김대현과 스폰서십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KCC오토모빌은 군복무를 마치고 본격적인 KPGA 복귀 훈련 중인 김대현 선수와 스폰서십을 맺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재규어 F-페이스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김대현 선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독보적인 주행능력, 그리고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1ㆍ서산수골프앤리조트)과 2015년 군인 신분으로 본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허인회(31ㆍ스릭슨),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최고웅(31)이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ㆍ 7,076야드)에서 펼쳐지는 2018 KPGA 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6-17 시즌 장타왕은 로리 매킬로이다. 우승이 없는 매킬로이가 드라이빙 평균 비거리에서 317.2야드를 날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을 제치고 드리이빙 랭킹 1위에 올랐다.
장타자로 잘 알려진 J.B. 홈스와 버바 왓슨은 14위, 20위로 그쳤고, 제이슨 데이는 306.2야드로 19위에 랭크됐다.
한국선수 중에
국내 최고의 남녀 프로골퍼들이 펼친 이색 대결이 펼쳐진다. SBS골프는 9월 6일 ‘서산수 골프앤리조트 2017 맞수한판’ 을 방송한다.
맞수한판은 남녀 프로골퍼 4명씩 팀을 이뤄 혼성 대항전.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세’로 거듭난 시즌 3승의 김지현(한화)과 ‘미녀골퍼’ 박결(삼일제약)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영건’ 송
올 시즌 하반기 첫 대회인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이 24일부터 4일간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해운대컨트리클럽 로얄, 실크 코스(파72·7054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8개 대회를 확정한 카이도골프코리아와 한국프로골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투어프로 남승희(21·군산골프아카데미)가 스릭슨(SRIXON) 챌린지투어 1차전에서 우승했다.
남승희는 올 시즌 KPGA 챌린지투어의 첫 번째 대회인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 2017 1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연장끝에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1600만원.
남승희는 26일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김제, 정읍코스(파70·7059야드)에
프로가 한편이고 아마추어가 한편이면 누가 이길 가능성이 높을까. 프로수준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프로가 정상급이고 우승이 많은 선수라면 답은 뻔하다.
한국오픈의 사나이 김대섭 (36)과 KPGA 장타왕 허인회(30)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최강 아마추어팀과 대결을 펼친다.
한국남자골프의 간판스타인 김대섭과 허인회는 오는 18일 SBS골프에서 방송되는 201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20일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몽베르CC)을 앞두고 골프팬들과 함께 미디어데이를 가졌다.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최진호, 이창우, 주흥철, 김남훈, 김인호, 김형태, 김봉섭, 김태우, 윤정호, 문경준 등 선수들이 팬사인회와 시즌 출사표&우승 공약, 미디어 질의응답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쓰는 볼빅(회장 문경안)이 비비드XT, 뉴 비비드, S4 핑크, 뉴 크리스탈, DS55 등 신제품 골프공 5종과 골프웨어, 퍼터, 캐디백, 모자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와 함께 전 세계를 무광택 컬러볼 열풍에 빠트린 비비드는 올해 뉴 비비드와 ‘비비드XT’로 새롭게 선보였다. 뉴 비비드와 비비드XT는 볼빅의
유러피어투어 호주 PGA챔피언십(총상금 150만 호주달러)이 유러피언투어 개막전 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이 열리는 이번주에 동시에 치러진다. 이 대회는 지난 시즌부터 호주 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가 함께 주관해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는 1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 RACV 로열 파인즈 리조트(파72·7364야드)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필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인 2016 카이도코리아 투어챔피언십에서 드라이브 거리를 가장 멀리 때린 선수는 누구일까?
투어 2년차 이승택(21·브리지스톤)이다. 평균 318.25야드를 날려 이번 대회 최고 장타자에 올랐다.
이 대회 전까지 이승택은 2016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292.249야드로 이 부문 7위에 랭크됐다.
KP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9월 1일부터 4일간 전북 군산의 군산컨트리클럽 리드, 레이드코스(파72·7115야드)에서 열린다.
어느덧 반환점을 돈 KPGA 코리안투어는 명불허전 전통 강호들의 강세와 베테랑들의 눈부신 활약, 루키들의 호쾌한 플레이가 한데 어우러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렇줄 알았다. 예선에서 이번이 일어난 것 처럼 스타들이 줄줄이 64강전에서 탈락했다.
9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총상금 8억원) 첫날 64강전에서도 상위 랭커들이 무더기로 짐을 쌓다.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우승자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상엽(2
어찌 이런일이. 톱스타들이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본선에 진출할 64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32명의 선수들이 시드 순번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가운데 이들과 맞붙을 32명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전이 7일 경기도 용인의 88컨트리클럽(파72)에서 120명의 선
일본 후쿠오카컨트리클럽에 골프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ㆍ약 12억원) 때문이다.
이 대회에는 2014년과 2015년 챔피언 이보미(28ㆍ혼마골프)를 비롯해 상금순위 1위 김하늘(28ㆍ하이트진로), 개막전 우승자 테레사 루(대만), 장타왕 와타나베 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