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KBRI)는 국내 총 57개 산업군 220여 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와 추천 의지를 조사해, 산업군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수상
귀뚜라미홀딩스가 4년 연속 최대 매출액을 경신했다.
12일 귀뚜라미홀딩스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372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을 기록했다.
귀뚜라미홀딩스 관계자는 “지난 2019년 1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이후 2020년(9352억 원), 2021년(9733억 원), 2022년(1조2024억 원)에 이어 지난해도 사상 최대
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귀뚜라미보일러는 브랜드 인지 파워와 브랜드 로열티 파워 등 세부 지표로 구성된 K-BPI 종합점수 591.5점을 획득하며 가정용보일러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 최초
귀뚜라미는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의 2중 안전시스템을 내장한 가스보일러 제품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은 제품은 △거꾸로 NEW 콘덴싱 플러스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거꾸로 ECO 콘덴싱 L11 △트윈알파 ECO L10 등 가스보일러 인기 제품 4종이다.
귀뚜라미는 지진 대응 안전
벤처기업협회는 회원사의 재난 안전제품 및 기술 전시,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TY EXPO 2023)에서 벤처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안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행정안전부는 우수한 재난안전 제품을 보급·지원하기 위해 2023년 '재난안전제품 인증' 신청을 29일부터 12월 28일까지 한 달 동안 접수한다.
인증 대상은 기술을 이용해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 제품이다.
신청은 재난안전산업 종합정보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신청서와 제품설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제품은 1차 심사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 수의계약 범위를 넓히도록 개정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지방계약법 시행령)이 15일부터 시행된다고 14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개정 시행령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의계약 요건을 완화하고 관련 절차와 기한 등을 단축했다.
우선, 입찰을 생략하고 계약할
“스마트 시티 핵심 서비스, 우리 회사 스마트LBS 기술로 모두 가능합니다.”
이투데이와 만난 이철재 신관산업 대표는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이 같이 말했다.
최근 신관산업은 지능형 위치기반 맞춤서비스 ‘스마트LBS’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LBS는 사물인터넷(IoT) 기술로 개인 스마트폰이나 스마트 태그를 감지해 위치 데이터를 서버로 전송, 이를 인
행정안전부는 내달 14일까지 재해 경감과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하는 재난안전제품에 대한 인증 접수를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재난안전제품 인증제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제품의 품질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 2018년 2월 도입된 후 총 17종이 인증을 받았다.
인증 유효 기간은 3년이며 재심사를 거쳐 그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LS전선은 자사 제품이 국내 전선 업계 최초로 국가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인증 제품은 △고내화 케이블 △무독성 케이블 △난연 튜브 등 3종이다. 이들 제품은 공통으로 화재 발생 시 불에 오래 견디고 연기와 유독가스도 적게 나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우선 LS전선의 고내화 케이블은 일반 시판 케이블(750도, 90분)보
행정안전부는 내년도 예산을 재난안전 강화와 일자리 확대 그리고 균형발전 등을 위해 집중 투입키로 했다.
행안부는 2019년도 예산안으로 56조472억원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7조3905억원(15.2%)이 증가된 금액이다.
지방교부세는 52조7745억원이다. 이는 내국세 증가에 따라 올해 보다 6조7940억원(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