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남건)에서 식탁촬영의 뒷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수목드라마 1위인 드라마 ‘가면’에서는 SJ그룹의 최회장(전국환 분)을 중심으로 송여사(박준금 분), 그리고 지숙(수애 분)과 민우(주지훈 분)부부, 석훈(연정훈 분)과 미연 부부 등 가족들이 한꺼번에 모이는 유일한 장소인 식탁에 많은 관심을 모이고 있
많은 것을 갖고 있다는 건 잃을 것도 많다는 의미다. 재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살고 있을까. 드라마 빅맨과 황금의 제국에서는 기업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한 재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엿볼 수 있다.
빅맨과 황금의 제국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한 남자가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다뤘다는 공통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