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 중 40%가량이 전과 기록이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절반 이상은 징역형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을 했다.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9일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13명의 서울시장 후보 중 전과 기록을 보유한 후보자는 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과 기록이 가장 많은 후보는 5범 배영규(신자유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
7.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이 10~11일 이틀동안 진행되는 가운데 광주 광산을 지역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공천된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권은희 후보는 전날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 계속 권유가 있었고 고민 끝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은희 후보는
4.27 경남 김해(을) 지역 야권 단일후보로 국민참여당 이봉수 후보가 최종확정, 본선에서 김태호 한나라당 후보를 상대하게 됐다.
단일화 과정을 이끈 시민단체 ‘희망과대안’ 백승헌 공동위원장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11일 양일에 걸쳐 야4당과 시민4단체가 공동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김해 야권 후보로 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12일부터 양일간 4·27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
관할지역 선관위별로 이날과 13일 각각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고 14일 공식 선거 운동기간에 들어간다. 이번 선거는 경기 성남 분당을, 경남 김해을, 전남 순천 3곳에서 국회의원을, 강원도지사를 포함해 서울 중구, 울산 중구,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