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일 정부가 골프장과 스키장에서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다는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실제 골프장과 스키장 내에서 세미나나 워크숍을 개최했으나 일반음식점 등을 이용한 사례로서 집행 지침을 어긴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기재부는 이날 심 의원의 보도자료에 대한 해명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며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 중인 과
기획재정부가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을 비인가 행정정보를 무단 유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김용진 2차관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심 의원은) 오늘도 정확한 사실이나 경위 등에 대한 확인 없이 대통령비서실의 예산 집행내역을 공개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일이 있었다”며 “불법적인 자료의 외부 유출 및 공개가 계속 반복돼
기획재정부와 한국재정정보원은 재정분석시스템(OLAP)의 비인가 행정정보를 무단으로 열람하고 내려받은 모 국회의원실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해당 의원실 보좌진들은 9월 초부터 상당 기간 대통령 비서실,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무부 등 30여 개 정부기관의 행정정보 수십만 건을 무단으로 열람하고
2011년까지 재무제표를 이용한 국가 재정분석시스템이 만들어진다.
각 중앙관서 재무제표에 대한 민간 회계전문가의 검증 후 국가 재무제표를 작성해 감사원에 제출하는 재무제표에 대한 사전 검증제도도 2012년부터 도입된다.
기획재정부는 9일 제11차 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위원장 이용걸 제2차관)를 개최하고 지난 3월에 마련한 국가회계제도 선진화 3개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업계 최초로 '확정급여(DB)형 재정분석시스템' 의 개발을 완료하고 9일부터 확정급여(DB)형 퇴직연금 가입 기업들을 대상으로 재정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퇴직연금제도의 특성을 고려해 운용성과분석 데이터, 재정분석리포트, 시장 전망자료, 근속연수/퇴직자 추이분석 데이터 등을 보고서 형태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