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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팀은 1-3 패 [종합]

부상 공백은 없었다. 푹 쉬고 돌아온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류현진(27ㆍLA다저스)은 7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승패없이 7회부터 불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7회초 공격에서 스캇 반

2014-10-07 13:30
류현진, 디비전시리즈 3차전 6이닝 1실점 QS [1보]

부상 공백은 없었다. 푹 쉬고 돌아온 류현진이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빼어난 투구를 선보였다. 류현진은 7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승패없이 7회부터 불펜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7회초 공격에서 스캇 반 슬라이크와 대타 교체됐다.

2014-10-07 13:06
다저스 추격점…라미레즈 적시타

류현진의 부담을 줄여주는 만회점이 나왔다. LA 다저스는 7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라미레즈의 적시타로 1-1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0-1로 뒤지던 6회초 선두타자 푸이그가 우익선상 3루타를 치며 무사 3루의 기회를 만들어 냈다. 후속타자 곤잘레스와 캠프가 플라이와 삼진을

2014-10-07 12:10
류현진 맞상대 잭 래키 무실점 출발

메이저리그 13년차 베테랑다운 출발이었다. 류현진(27·LA 다저스)과 선발 맞대결한 잭 래키가 1회를 무실점으로 산뜻하게 막아냈다. 잭 래키는 7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선두타자 딕고든에게 1루타를 내줬으나 야셀 푸이그를 삼진으로 솎아내고 아드리안 곤잘레스를 파울플라

2014-10-07 10:31
류현진 “3차전, 부상 재발은 없다”

등판을 하루 앞둔 류현진(27·LA 다저스)이 자신의 몸 상태를 자신했다. 류현진은 6일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이런 중요한 경기에 선발로 나서지 못했을 것”이라며 “부상이 재발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디비전시리즈 등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상이 있었다면 감독이 나를

2014-10-06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