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경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미술품 경매가 11일 열린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압류한 것으로 전 전 대통령과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자택, 사무실 등에 소장해왔다. 미술품은 총 600여점으로 이 중1차 경매 대상은 235점이다.
이 가운데 가장 비싼 작품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전두환 경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환수하기 위한 압류 미술품 경매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K옥션에서 11일 오후 4시부터 열렸다. 누가 경매에 참가할지, 또 얼마에 팔릴지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압류한 미술품 600여 점 가운데 300여 점이 경매로 출품되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김환기의 1965년 유화다. 가장 비싼 가격에